维罗妮卡,有序世界的女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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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날씨 좋다



이지훈
그러게


이지연
아우!


이지훈
지연이도 좋다고 하네


하린
...

조심히 지훈의 손을 잡는다



이지훈
ㅎㅎ

허리를 끌어당김


하린
!


하린
뭐하는거야!


이지훈
자기가 너무 조심스럽게 손 잡아서 내가 확! 끌어당겼지


하린
하여간


이지훈
왜 시러?


하린
아니 좋았어


이지훈
ㅎㅎ


하린
우리 지훈이는 늑대 지훈이야 아님 개냥이 지훈이야?


이지훈
난 늑대지훈이


우지
늑대는 자신의 짝만 바라보고 사니깐


하린
그래 하지만 난 개냥이 지후니도 좋아


이지훈
자기앞에서만 이러는거야


하린
알고있어


김민규
어?


김민규
하아아아아리이이인!


하린
에?

거대한 무언가가 뛰어오는 중


이지훈
.무...무서운데


이지연
흐아아앙!


하린
안돼!


김민규
엥?

어느새 가까이 온 민규

두사람은 지연이 달래는데 집중

잠시후 지연이 울음 멈춤


하린
휴.....


이지훈
아저씨 지금 일하는 시간 아니야?


김민규
아저씨라니!..


하린
일안해?


김민규
아니 해


이지훈
근대 왜 여기있어


김민규
하린이 보여서


하린
돌아가


김민규
칫 알았어


이지훈
잘가고

터덜터덜 걸어감


이지훈
하린이는 내껀데

하린의 어깨에 턱 올림


하린
무겁다


이지훈
알았어

턱 뺌


하린
지연아 할아버지랑 오빠 삼촌 마중갈까?


이지연
따야!


하린
그래 가자



이지훈
'귀엽다니깐'


하린
자기야 빨리 와


이지훈
알았어

뛰어남


이지훈
내가 안을까?


하린
웅

지연이를 안음


이지훈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하린
나 닮아서


이지훈
맞아 자기를 닮아서 지연이도 정국이도 예쁘지


하린
정국이는 자길 더 닮았는데


이지훈
그래 그렇다고 하자

아내말에 복종하는 개냥이 남편


하린
울 야옹이


우지
늑대야 자길 유혹하는


하린
ㅎㅎ 이러니깐 내가 늘 반하는거야


이지훈
난 365일24시간 새로 반하는데


하린
ㅎㅎ


이지훈
쪽)) 정국이 데리러 가자


하린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