什么?BTS的新经纪人
(第153集)朋友们


여주는 겁나 빨리 달려가 나연이를 잡았다.

탁 )

박여주
“하아..야 너 왜 도망가”


임나연
“나 잡지마, 나 아는척 하지도 말고“

박여주
“뭐? 야 너 그게 무슨…”


임나연
“너한테 피해가 갈 수도 있고 기자들이 이상하게 기사내면 너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입잖아”


임나연
“그냥 그때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을거야”


임나연
“그니까 너는 나 신경쓰지 말고 니 인생 살ㅇ…”

박여주
“야 너 나 만나면 그딴말이나 하려고 했던거야?”


임나연
“너 만나면 도망가려고 했는데 니가 날 잡았네”

박여주
“아…”

박여주
“무튼, 그렇게 생각하서 나한테 그런말 한 애가 내가 만들어준 모자 쓰고 다니냐?”


임나연
“뭔, 무슨소리야.. 이거 그냥 내가 산거야”

박여주
“속일 사람을 속여, 이거 내가 만든거 맞잖아, 여기 내 이니셜 있구만 뭘“

박여주
“어쩜 그걸 만들어준 사람을 속이려고 하냐”


임나연
“..;;; 아니”

박여주
“내가 너한테 준 모자 잘 쓰고 다니네”


임나연
“……”

박여주
“이런거 쓰고 다니면서 나보고 신경쓰지 말라고? 말이돼?“


임나연
“그게 너한테도 더 좋아”

박여주
“어휴… 너 진짜 그거 진심이야?”


임나연
“..응 완전”

박여주
“너가 그걸 원한다면 그렇게 해줄게”


임나연
“…..”

박여주
“대신 내가 너한테 하는 연락들은 다 받아, 안 그러면 나 매일 찾아온다?”


임나연
“..알겠어, 그렇게 할게”

박여주
“그래, 나 갈게”

박여주
“다음에 시아랑 별이랑 같이 만나서 놀자”


임나연
“……”

박여주
나연이 모자를 빤히 보며 ) “….그땐 나도 모자 쓰고 나올게”


임나연
“어?”

박여주
“간다”

며칠 후 )

박여주
“우리 오늘 스케줄은 인터뷰 딱 하나만 있으니까 좀만 힘내서 하자”


김석진
“누구부터 인터뷰해?”

박여주
“나이순으로 인터뷰 하는게 좋을거 같아”

박여주
“그러니까 석진오빠부터 먼저 준비하고 있어!”


김석진
“그래 알겠어”

???/필요한 역
“매니저님..!”

박여주
“네?”

???/필요한 역
“잠깐만..ㅎㅎ”

박여주
“왜요?”

???/필요한 역
“매니저님 혹시… 매니저님도 인터뷰 가능하세요?”

박여주
“네? 저요?”

???/필요한 역
“네..!”

박여주
“저는 왜;;”

???/필요한 역
“이번에 멤버분들 인터뷰하면서 회사 직원분들 몇분도 인터뷰 해서 올라가거든요”

???/필요한 역
“그래서 매니저님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박여주
“아…”

???/필요한 역
“해주실 수 있나 해서요…ㅎㅎ”

박여주
“아…사장님은 뭐라고..하시던가요?”

???/필요한 역
“사장님은 매니저님이 오케이 해주시면 하셔도 된다고 하시던데”

박여주
“아.. 그래요?”

박여주
“인터뷰는 피디님이 해주시는건가요?”

???/필요한 역
“아; 아뇨..ㅎㅎ 원래 제가 하려고 했는데 신입 피디가 하기로 했어요”

???/필요한 역
“캐스팅만 제가 하기로 해서요”

박여주
“아;;”

박여주
“네 뭐.. 안 할 이유도 없고”

박여주
“곤란한 질문만 안 해주신다면 가능해요”

???/필요한 역
“진짜요?? 와 감사합니다ㅠㅠ”

???/필요한 역
“제가 신입피디한테 곤란한 질문들은 싹 빼고 하라고 말해둘게요, 정말 감사해요 매니저님”

박여주
“아, 아니에요;ㅎㅎ”


전정국
“응? 그래서 한다고 했어?”

박여주
“응;ㅎㅎ 뭐 내가 안 할 이유도 없는거니까”


전정국
“…음….”


전정국
“오늘 우리 인터뷰 하는 팀들 우리 회사 사람들 아니라며”

박여주
“응 그치”


전정국
“그래, 너가 하겠다고 하면 내가 뭐라 할 말은 없으니까”

박여주
“으아아.. 나 이런거 해본 적 없어서 너무 떨려”


전정국
“ㅋㅋㅋㅋ괜찮아~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질문에 편하게 대답만 해”

박여주
“응..”

???/필요한 역
“매니저님..! 이제 들어가실게요!”

박여주
“네”

???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박여주
“아 네 안녕하세요”

???
“매니저님 인터뷰 처음이신거죠?”

박여주
“아 네;ㅎㅎ”

???
“그럼 이제 인터뷰 시작할게요!”

박여주
“네!”

몇분 후 )

???
“그럼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박여주
“네~”

???
“요즘 유튜버 나연씨와 알고 계시는 사이시죠?”

박여주
“네?”

???
“바로 어제 두분 목격담이 올라왔는데요, 그 목격담이 불과 며칠전에 매니저님께서 나연씨 집에서 둘이 만나는 장면이 사진도 찍히고 본 사람도 있더라고요”

박여주
당황 ) “아…네”

???
“요새 나연씨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그 영상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태에서 왜 그 집 앞까지 가셨나요?”

???
“두분 친구이신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나연씨가 말한 그 피해자가 매니저님이라는 말도 돌던데 말이죠”

박여주
“아….”

여주는 고개를 돌려 정국이를 찾았고, 정국이와 눈이 마주치자 정국이는 괜찮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박여주
“……”

???
“매니저님?”

박여주
“아, 네”

???
“두분 어떤 사이이신지 말씀해주시겠어요?”

???/필요한 역
“이게 뭐하는 짓이야? 매니저님 곤란한 질문 안 하기로 했잖아…!! 너 미쳤어?”

???
“…이렇게 해야 저희 실적 올리죠”

???/필요한 역
“뭐? 얘기 미쳤나 진짜..! 이따구로 일 할꺼면 너 당장 꺼ㅈ…”

박여주
“친구예요,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