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被捕了 第二季

逮捕你 05

그렇게 3개월 후 홍남복은 교도소에서 자살을 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많은 프로파일러들은 그의 마지막 살인이 홍남복 ‘자신’이였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김여주 [순경]

선배 저도 범죄자의 심리 좀 빌려주세요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책? 그래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갑자기 그 책은 왜? 너도 저 새끼처럼 되려고?

김여주 [순경]

아니 그건 아니고.. 이번에 홍남복 보니까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걸 하는걸까 싶어서요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지 뭐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살인을 즐겨하는 살인귀 다들 그러던데?

정호석 [경사] image

정호석 [경사]

지금까지 일어난 연쇄 살인중에 규모가 큰 편이니까..

정호석 [경사] image

정호석 [경사]

그걸 즐겨한 새끼고

따르르-

달칵-

박지민 [경장] image

박지민 [경장]

네 강남경찰서 강력 1팀 박지민 형사입니다

박지민 [경장] image

박지민 [경장]

무슨 일이시죠?

“도와주세요!! 여기 누가 뛰어내리려고 해요!!”

박지민 [경장] image

박지민 [경장]

거기가 어딥니까

김여주 [순경]

무슨 일이에요?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학교 학생이 자살시도를 하고 있대

김여주 [순경]

네..??!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가서 학생 절대로 자극하지마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팀원들이 얘기로 잘 다독이고 너랑 내가 진입할거야

김여주 [순경]

제가요..?!

삐빅-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잘 들어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우선 이 학생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니까 조심히 행동해야해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김태형이랑 김여주는 학교 뒷문으로 가서 옥상으로 들어간다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학생은 김여주가 구조 해

김여주 [순경]

..네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똑바로 대답 안해?

김여주 [순경]

삐빅-

강력 1팀은 신경이 예민해졌다

학생들과 관련된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옥상 입구

다른 팀원들은 학교 밑으로 가서 모든 학생들을 학교 안으로 들여보내고 혹시나 떨어질 가능성을 대비해 안전 장치를 설치했다

잔잔한 노래를 틀어 학생을 진정시키는 사이 나와 태형선배는 옥상으로 진입했다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들어가면 벽에 끈 감고 뒤로 안아서 옥상 바닥으로 누워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다치지 않게 조심해

김여주 [순경]

다쳐도 제가 다쳐요

김여주 [순경]

걱정 마세요

잔잔한 노래소리가 옥상까지 들려왔다

학생의 뒷 모습이 보이고

탁-

옥상에 있는 단단한 철근에 로프를 감았다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셋에 뛰어 난 이거 잡고 있을테니까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하나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화악-

쿠웅-

역할

이,거 놔주세요..!!

김여주 [순경]

괜찮아.. 괜찮아..

빠르게 자켓을 벗어 학생에게 덮어주고

구급대원이 올라올 때 까지 이 학생을 안아주었다

역할

흐끅,흐으..흐끅,경찰,흐으..

김여주 [순경]

괜찮아..

오면서 내가 했던 운전은 태형 선배가 하시고

난 학생과 뒷 자리에 타고 서로 향했다

가는 내내 학생은 내 손을 꼭 잡으며 몸을 떨었다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

가는 내내 선배는 아무 말도 없으셨다

김여주 [순경]

잠깐 앉아있을래요? 마실 거 가져다줄게요

김여주 [순경]

그래도 괜찮아요?

역할

끄덕끄덕..]

김여주 [순경]

여기는 누가 막 들어오지도 못하니까 걱정마세요

역할

네..

전정국 [순경] image

전정국 [순경]

커피?

김여주 [순경]

아뇨 차요

전정국 [순경] image

전정국 [순경]

자켓은 왜 덮어준거야? 물론 안정감을 가지는 행동이지만..

김여주 [순경]

스타킹 때문에요

전정국 [순경] image

전정국 [순경]

스타킹? 뭐 올이 나가거나 그런 거 말하는거야?

김여주 [순경]

단순히 올이 나갔거나 그런 게 아니에요

김여주 [순경]

당연히 저도 신어봤으니까 아는데..

“그건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찢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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