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씨.. 어때요?"
"노란느낌이 들어서 따뜻한 느낌을 줘서 난 괜찮아요."
"그래도 다른거 있으니까 그것도 입어볼께요."
"네네 그래요."

"전 이거 너무 화려해서.. 좀 그런데.."
"나도 같은 생각인데. 다른 거 입어볼래요?"
"음.. 좋아요!"

"어때요? 소박하긴 한데.. 회색이라.."
"음.. 첫번째 아님 두번째로 하고 결정해요."
"네 윤기씨."
*
여주는 본가에서 기사를 보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있었다.
태형의 거짓기사였다.
[단독]김태형 회장, 의문의 여자와의 은밀한 비밀
여주는 충격을 받을만했다. 여주에게는 헤어지자마자 자신의 전애인이 다른 여자를 사귄것과 같으니.
"김태형... 개자식..."
여주에겐 갑자기 분노가 많이 차올랐다.
그리고 여주는 소파에서 일어나 집 밖을 나갔다.
"공여주! 어디가! 또 어떤 사고 칠려고 그래!"
*

"네 연우씨. 곧 가니까 좀 기다려줘요. 지금 신호만 바뀌면 될꺼에요."
그리고 신호는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었다.
"어? 초록불이다. 나 곧 가요"
이제 윤기가 횡단보도만 건너면 윤기의 집(이자 연우의 집)이였다.
"자.. 이제 가봐야지.."
윤기의 얼굴엔 미소가 띄었지만 금세 어둡게 바뀌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가 윤기를 비췄고 윤기의 머리엔 빨간 액체가 흘렀다..
*

"여주씨.. 나 좀 믿어줘요.. 제발..."
수신음만 들렸다. 그리고 태형만 바란 여주와 태형이 만났다.
"여주씨..."
"태형씨.. 지금.. 날 두고 다른 여잘 만난거죠..?"
"아니에요.. 그건.. 거짓 뉴스에요..! 그리고 우리 이미 헤어졌잖아요!!"
"그래도 사진이라도 나왔는데 뭐 그건 어떻게 반박 할꺼에요??"
"여주씨.. 그건..."
"왜 그랬냐고요!!"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여주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태형을 살해했다.
*
"ㅇ윤기씨! 깨어나요 어서..!!! 나 무서워요..!!"
병원에서 연우는 윤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의사선생님..!! 우리 윤기 어떻게 되는 거에요?? 어서 살려줘요..!!"
"살릴 수는 있다만.. 깨어나지는 못하다가 죽을 것 같습니다.."
"네..? 안돼요.. 안된다고요..!"
불순한 관계로 맺은 인연이 행복할줄 알았지만
아무도 저렇게 불행할 줄은 몰랐을꺼야.
우리.. 다시 행복해졌음 좋겠다.
내로남불 S1 2021.04 완결
곧 S2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