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季 | 雖然我們才剛認識,你願意跟我約會嗎?







 남자가  여기있어???


자기야라는 말을 듣고 놀라 뒤를 돌아 보니 프랑스에서,그리고 비행기에서 만났던  존잘남이  눈앞에  있다.


그것도 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


나는 지금 이게 어떻게 된건지도 몰라 어버버하고 있는데  남자는 어쩜 이렇게 평온한건지 아무렇지 않게  옆자리에앉아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다.


지금  상황을 받아 들여야하는 건가…?


그래 일단은 그냥 받아들이자


그냥  상황을 받아 들이는게 어쩌면 내게도  이득   같아 나도  상황극에 동참하기로 했다.


_뭐야?오늘  있다며?


혜여주 뭐하냐…


연기를 배워야 하는 걸까….내가 하는 연기지만 너무 어설프다….


-지민:자기 보고 싶어서 왔지~ 진짜 자기 보고싶어 죽는  알았어ㅠ


그에 비해  남자는….연기를 배웠던 건지 아무렇지 않게 저런 말을 하며 나에게 스킨십을 한다.


그리고 이런 우리를 보고 있는 배주현의 표정이 궁금해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적잖이 놀랐는지 턱이 빠질 지경으로 입을 벌리고 있다


-지민:근데 우리 자기 표정이  이렇게  좋아?


_?아무것도 아니야ㅎ


-지민:아무것도 아닌게 아닌데?

안되겠다 아무래도 오늘 내가 우리 자기 기분전환이라도 시켜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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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지민:나가자!



기회다드디어  지옥 같은 곳을 빠져 나갈  있는 기회!!

 남자 어떻게 잘생겼는데 눈치까지 빠르냐ㅠㅠ완벽하네…


_그래!

  먼저 갈게~


나는 어버어버하고 있는 배주현을 뒤로하고 존잘남과 함께 카페 밖으로 빠져나왔다.

정확히는 존잘남이  손을 잡고 데리고 나온거지만

 아무렴 어때!저기를 빠져 나왔다는게 중요하지!


_,감사해요.


카페에서 빠져나오자마자 그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지민:?뭐가요?


_, 남친인척 해주셔서


-지민:~그거~

근데  남친인  한거 아닌데요?


_?


-지민:이거봐  까먹었죠?


_?


지금 나만  남자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건가..?


-지민:우리 지금 세번째 만남이에요.

그러니까 난 남친인 척을 한게 아니라 진짜 남친인거겠죠?


_?


이게 지금 무슨말을 하는 건지…..



왓더

.마이..

설마 그때  얘길 하는 거야???

한참을 생각하다보니 떠오른 그때의 기억.


_설마 그때 얘 했던 세번 만나면…..


-지민:네ㅎㅎ


_아이,아무래도 그건 우리 지금 서로 이름도 몰라요.


-지민:맞네요


그치???당신이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지민:

 박지민이라고 해요.그쪽은요?


_네…?아 전 혜여주….요.


나도 모르게  잘생긴 외모에 홀려  이름을 불어버렸다


-지민:여주이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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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해요 여주씨ㅎ



나같으면 벌써 내남친 이라고 온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녔어 여주야…


손팅해주세요!!!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