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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ㅡ02.여주와범규이야기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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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여주남편찾기




EP.09
여주와범규이야기




차가운 공기 약냄새가 진동하는 연구실이었다
미세하게 숨을 쉬고 있는 여주를 차가운 침대에 눕혀
상태를 보고 있는 연구소장 어리디 어린 손등에 링거바늘을
꽂아주며 상처를 치료하는 젊은 이수영 팀장이었다
연구실을 나간 뒤 한숨을 쉬며 두 남자에게 호통을 친다





" 내가 범규만 잡아오랬지!이 어린애까지 잡아오랬어?
그리고 아주 사고까지 쳐?"






" 죄송합니다!"






"이거 어떻게 수습할거야?죽을뻔했다고 알아?"







" 죄송합니다"







" 애 깨아나기전에 응급실로 당장보내
부모한테 연락해서 손발이 빌도록 빌어 이자식들아!"








이수영 팀장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실행하는 경호팀들
여주를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보고 있는 범규는 팀장에게 천천히 얘길한다







" 그럼 이제 여주는 어떻게 되는거에요?"






" 너에 대한 기억은 완전히 지웠어"






" 네?"






" 이제 여주는 잊어 너하고 인연이 아니었던거야"







" ...."






" 잊기 어렵겠지만 그게 모두를 위해서다"





/




입원실에 입원해있는 여주는 멍한날이 많았다
그 모든게 한순간 꿈인것 같았다 연구소에서 정신이 잠깐 돌아왔을 때 
희미하게 보이는 남자가 보였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것같은 눈망울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왠지 모르겠으나 그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이내 기운이 없어 툭 팔이 떨어지지만 남자가 여주에 손을 잡고 얼굴에 
갖다댓다 눈물이 손을 타고 흐르고 여주는 정신을 놓게된다







" 여주야..미안해"







그게 여주에 마지막 기억이었다







" 엄마 나 잘 때 누가 오지않았어?"




" 아니,너 계속 똑같은 꿈꾸니?"





" 꿈 아니야!"





단호하게 얘기하는 여주에 엄마는 걱정이 되었다
수술도 잘됫고 아무 이상없다고 했지만 뜬금없는 얘길하니
제 탓인것만 같아 죄책감이 드는 여주엄마였다 병원에 실려왔다는 말에 
기겁을 하며 일하다 말고 병원 응급실로 왔었다 다행이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그 강아지에 대한 기억은 잃어버린건지 모른다고 했다
그렇게 여주는 범규에 대한 기억을 지우게 되었고 
범규는 여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고 있었다




현재




정신을 잃었던 여주는 다행이 아침이 되자 무슨 악몽이라고 꾼 듯 
식은땀을 흘리며 눈을 떳다 기억을 지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다 기억이 난 여주는 급하게 일어나 주위를 살폈다 
걱정이 가득한 엄마와연준이 저를 쳐다보며 떨리듯 얘기했다







" 얘,여주야 괜찮니?"





" ...."





" 여주씨 괜찮아요?"





" ..연준씨 버..범규는요?"






" 범규가 누구니?"







" 나 다 생각났어 범규를 만나러 가야해.."







휘청 머리가 핑 돌아 다시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 아니 얘가 왜이래?열도 없는데"






"여주씨 범규 불러올께요"







연준이 알았다는 듯이 범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여주는 눈물을 흘리고 여주엄마는 여주를 진정시켰다
잠시후,뛰어왔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여주 방으로 들어온 범규 
그때 날 쳐다보던 그 눈망울이다 여주는 기쁨의눈물을 흘렸다
14년전 그 강아지가 너였어 눈앞에 두고도 몰라봤네

여주를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와락 껴안는 두사람이었다
그 두 사람을 보고 있던 여주 엄마와 연준도 놀라 이 상황이 뭔가 싶어
 서로 쳐다보다가 다시 여주와 범규에게 시선이 향한다 





"..범규아 미안해 미안해 너를 몰라봐서"





" 아냐 이제라도 나 기억 했잖아"





" 다시 날 찾아와줘서 고마워"






두 사람은 한참을 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과거 끄읏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애교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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