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零2天
第11集:……別跟他玩

서호두
2024.05.14瀏覽數 58


최여주
...근데 왜..?


강태현
ㅇ..응?....


강태현
ㅇ..아니 데려다줄까..?


최여주
괜찮아. 오늘은 혼자 좀 걷고 싶어서...ㅎ


강태현
아..!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최여주
응응




다시 걸어가는 최여주.

그리고, 그 뒤를 밟고 있는 최범규


최범규
...


최여주
((하...진짜..

휙-


최여주
뭔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빨리 말해


최범규
...ㅇ,,아,..!!


최여주
그리고 너 따라오는거 겁나 티나


최범규
미안해... ㄱ,,그니깐...


최여주
하고 싶은 말, 하라고.


최범규
....너 걔랑 놀지마.


최여주
..?누구


최범규
아니.,아까 걔...


최여주
아 강태현?..,근데 내가 왜...?


최범규
아니...어떤 새끼인지도 모르고... 위험한데..


최여주
...너는 뭐 얼마나 봤다고..


최범규
아니 뭐... 주말에도 같이 놀더만...


최여주
...그거 어떻게 알았어


최범규
...!! 아니 이건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거야!


최여주
....그래?


최여주
근데. 네가 이렇게 말하는건.,


최여주
사귈때도 안 하던 질투하는거야??


최범규
..? 아니 그건 아니ㄱ,,,


최여주
하~ 오래 살았다 최여주~ 최범규가 질투하는 것도 보고...

예전에 사귀었던 정이 있어서인지.

최범규에게는 조금 더 살갑게 다가간다.


최범규
...아 몰라몰라! 그냥 걔랑 놀지마!


최여주
ㅋㅋㅋ 알았어~


최여주
너 덕분에 오늘 크게 웃네ㅋㅋ

그 와중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최범규였다.


강태현
.., 여주가 오늘 무슨 일이 있나..??

같은 시각, 놀란 자신의 마음보다 최여주를 걱정하는 강태현.


강태현
...뭐, 풀리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