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特種任務部隊 [暫停播出]


그거라도 알고 있어야지, 잡으려면


텍스/박건혁
그거라도 알고 있어야지, 잡으려면


김태형
...


텍스/박건혁
아직 살아는 있을걸?


김태형
....!


전정국
형! 다친데 없어요?...


김태형
ㅇ... 어디 갔어


전정국
뭐가요..?


김태형
그 사람


김남준
아 아파 죽을뻔했네


김태형
ㄱ...갔어?


김남준
누구?


민윤기
있어. 호랑이 같은 새끼


민윤기
살짝 봤는데


김태형
...형


민윤기
?


김남준
?


김태형
우리 가야 돼


전정국
형 뭔소리야


김태형
...석진형!!...형 한테 가야 된다고


김석진
그럼 그 남자가 들어온 게 언제쯤이죠?


의사
새벽 1시쯤이에요


정호석
하...


박지민
그럼 근처 CCTV랑 블랙박스 뒤져봐야 되는 거 아녜요?


김여주
주차되어 있던 차들 다 블랙박스 부분이 깨져있었어요.


정호석
뭐?


박지민
계획적으로 데려간 거네


김여주
그게 문제가 아니고 선배님은


김여주
멀쩡ㅎ...


정호석
괜찮으실 거야


김석진
일단 인근 CCTV는 훼손 안된 거죠?


의사
네 맞아요


김석진
하.. 이거 이거... 일부러 찾아보라고 도발하는 거 같은데


정호석
그래도 어쩌겠어요...우리 선배님 찾아야죠


정호석
힘 냅시다!


박지민
일단 CCTV 확인하러 가시죠

부스럭


김석진
...!


김여주
왜 그래요?


김석진
아...아냐

부스럭


김석진
...


김석진
너네 먼저 나가라. 뭐좀 확인하고 따라 갈게


박지민
네~


김석진
거기 숨은 새끼 나와라

석진은 소리의 근원지를 향해 뚜벅뚜벅 소리를 내며 다가갔지만 그곳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도 있지 않았다. 한숨을 쉬고 몸을 돌리려던 찰나 누군가 석진의 입을 막았다.


김석진
읍...!

???
가만히 있어

석진의 피지컬로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석진의 입을 막고 제압하려는 그의 피지컬도 만만하진 않았다.

???
가만히 있으래도...!


젝스/고현욱
너나 가만히 있지?

석진의 입을 틀어막고 유괴를 시도하던 그의 목을 조른 또 다른 누군가. 석진은 이 상황을 이해하려 이리저리 눈을 굴려보지만 이미 정신이 흐려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석진과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은 그를 옆으로 내던지고는 석진을 들쳐업고 어디론가 향했다.


정호석
이형 왜 안 와...


박지민
그러게


김태형
형!


김여주
오라는 선배는 안 오고...


김태형
석진형 어디 있어?!!!


정호석
먼저 가라고 해서


김태형
설마... 가봐야 돼 석진형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