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垃圾

☆준석민호짐태꾹
2019.05.12瀏覽數 9378


김태형
형아! 태형이 일어나써!


민윤기
어이구, 태형이 일어났어요?


김태형
웅! 햇님이가 태형이 깨워서 인났어!

부시시한 머리칼에 눈을 비비는 태형

그에 껌뻑 죽는 윤기이다


김태형
형아, 태형이 맘마, 밥머그꾸야

피식, 웃음이 나왔다

맘마라니, 이리 어린 말이 어딨을까


민윤기
태형아, 씻고 와야지


민윤기
치카치카랑 세수하고 오자


김태형
으응..시른데, 징짜...


민윤기
내가 씻고 오면 뽀로로 비타민 줄께, 씻고 오자


김태형
뽀로로? 좋아아!

그리도 좋을까

헐레벌떡 달려가는 태형이 칫솔과 치약을 들고 윤기 앞에 섰다


김태형
형아! 치카치카!


민윤기
푸흐, 그래 하자


김태형
아아~


민윤기
더, 더 벌려봐, 아-


김태형
아앙..우웅...


민윤기
야..! 야! 입 벌려야지! 어어? 어?


김태형
아아-


민윤기
그르치, 아- 해야지


김태형
아움..


민윤기
아으..입 벌리라니까 ㅎ

그냥 다 좋다

그냥 다


김태형
아우..매워으...


민윤기
그래, 이제 오글오글 하러 가자

그냥 이게 영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