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垃圾
#47 美麗的垃圾

☆준석민호짐태꾹
2019.06.01瀏覽數 8075


김태형
형아야, 형아가 왜 미워?

동글동글한 눈으로 날 보면 어쩌라는거야

더 미안해지게


김태형
나느은, 형아가 대빵 좋아!


민윤기
응...? 태형아...?


김태형
와락) 우리 형아는 그런 생각하지 마요, 태형이는 맨날 형 좋아할거니까!


민윤기
푸흐...고마워, 진짜 고마워


민윤기
나도 너 좋아해

그후로

우리 형제는 그 어느때보다 더 가까워졌다

어머니
얘..얘들아..?

아버지
....예쁜데 내비둬요 여보ㅎㅎ


김태형
으응! 형아, 더운데에..태형이 더워..


민윤기
그냥 있자 응?

이불속에서 부둥켜 안고 있었다

엄청 더웠지만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던 날이었지만

그날만큼은 더 안고 싶었다

내 동생

내 동생 태형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