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聊

第三集.....

저녁 12시가 되어도 들어오지 않는 민혁을 기다리고 있는 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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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12시인데...소파에 앉아서..기다리면....

여주가 소파에 앉아서 민혁을 기다리려고 했지만 민혁은 끝내 들어오지 않았다.

0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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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안 들어왔네..

여주가 일어서자 민혁이 현관문을 열고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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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왜 외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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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하.. 이번에 바이어가 제일 중요해 나중에 얘기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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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가 되?..

여주가 얘기할려고하자 민혁은 방으로 들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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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또.. 싫으면 싫다고하지...

여주가 이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배를 감싸안았다. 그러자 방문이 열리고 민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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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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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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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또,가?..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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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지겹다...

여주가 바쁜 민혁이를 위해 여벌옷을 챙겨 회사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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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기?..

여주가 열었던 문안에는 한 여자와 그런 여자를 보며 웃고있는 민혁이가 있었다. 여주는 놀랐는지 쇼핑백을 떨어뜨리고 민혁이가 없는 곳을로 달리고 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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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하아하아....오빠!!!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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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여주 오빠)

왜그래? 왜 뛰어오고..

여주가 달려간 곳은 자신의 오빠인 성재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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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빠..나 몇일만 재워줘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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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여주 오빠)

....알았어.

그렇게 하루가 지났는데 여주의 폰에는 전화음 문자음이 한번도 울리지 않았다.

그 다음날 여주와 민혁이네집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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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아무도 없네..?

민혁이가 그래도 자신의 아내를 챙기는지 작은 방 화장실 모두 차고 마지막으로 안방에 들어가 찾다가 서랍에 끼어있는 사진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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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이게 뭐야..

그 사진은 여주와 민혁의 아기초음파사진 민혁은 서랍을 빠르게 열고 한 수첩을 보고 말을 잃었다. 그 수첩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육여주 산모님의 임신수첩.

좀 많이 늦게왔네요. 권태기의 연재일이 정해졌습니다. 금,토 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