危險調查日記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 아니. 여자분한테서 떨어져."

하현성 [54]
"당신들 뭐야! 갑자기 쳐들어와서...!"

![박지민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6_20220225221745.png)
박지민 [29]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ㄲ, 아. 이딴 거 필요 없어."

![박지민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6_20220225221745.png)
박지민 [29]
"전 순경, 긴급체포해."

하현성 [54]
"뭐?! 너네 내가 누군줄 알고...!"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당신을 상해죄로 긴급체포 합니다. 서로 얌전히 따라와주시죠."

하현성 [54]
"허... 이거 안 놔?!"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정 경사. 밖에 차 있어?"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네. 전 순경, 데리고 나와."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네. 곧 가겠습니다."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김 경감님. 가서 운전 좀 해주세요. 하 순경 상태 좀 볼게요."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그래-"

의식을 잃은 하 순경을 옮기는 건 정 경사 몫이었고 원래 운전 해야 할 정 경사가 하 순경을 챙기느라 운전은 김 경감에게 넘어갔다. 고함을 치며 전 순경을 뿌리치던 하현성도 상황파악이 되는지 서서히 진정했다.


수갑을 채운 하현성을 차에 태우고 의식을 잃은 하 순경까지 포함해서 총 9명이 차에 탔다. 정 경사는 맨 뒷자리에서 젖은 손수건으로 하 순경의 식은땀을 닦아주고 있었고 하현성은 전 순경과 박 경장이 양 옆에서 붙잡고 있었다.

경찰서로 돌아가기 전에 하 순경과 정 경사를 병원에 내려주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 조금씩 궁시렁거리던 소리가 커지더니 들리던 소리, 하현성이 입 밖으로 꺼낸 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하현성 [54]
"...저희 여주랑 같이 일하시는 형사님들이신가요?"

아무도 그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강력 1팀도 직감적으로 얼굴을 보자마자 짐작을 하긴 했다. 재수 없게도 하 순경의 코가 하현성의 코와 똑 닮아있었기 때문에, 하 순경이 그렇게 혐오하던 아버지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하현성 [54]
"안 그래도... TV에 나온 얼굴이 너무 낯이 익길래."

하현성 [54]
"강력 1팀이신거죠?"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예."

계속 질문을 하는 하현성에 심성 고운 전 순경이 간결하게 대답했다. 여기까지는 그저, 딸의 직장을 알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여겨질 수 있었지만,

하현성 [54]
"저... 오늘 일로 징역형이라도 받나요?"

그 뒤에 이어진 말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의 말이었다. 운전대를 잡은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는 김 경감. 그런 김 경감을 보고 아까부터 묵묵히 듣기만 했던 민 경위가 입을 열었다.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이번에는 제가 묻죠. 본인이 하 순경의 아버님 되십니까."

하현성 [54]
"예... 맞습니다."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의 인생을 망친 사람이 당신이란 말이네요."

하현성 [54]
"뭐라고요?"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자신의 유년 시절을 망쳐버린 사람이 23년 뒤에 나타나서도 자기를 위협하고,"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딸을 넘어서서 한 사람을 쇼크로 기절까지 하게 만들고는 경찰차 타니까 좀 무섭긴 하신가 봅니다."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시덥잖은 얘기 하다가 나온 본심이라는 게, 징역살이 하냐는 물음이라니."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의 유년 시절이 어땠을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

하현성 [54]
"이봐요! 말이 너무 심하시네. 제가 언제 여주를 위협했다ㄱ,"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위협은 아니라고 하시겠지, 그래서 하 순경이 왜 쓰러졌는지 이해도 안 되시겠지."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에게는, 당신 자체가 끔찍한 기억 파편 조각일 뿐입니다."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고, 잊고 살고 싶었던 사람.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사람."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딱 그정도라고, 당신은."

하현성 [54]
"새파랗게 어린 게, 어디 어른한테...!!"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이 말하는 것만 듣고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민 경위, 그만해. 그 정도면 됐어."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죄송합니다."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아냐. 정 경사, 내릴 준비하고 전 순경, 부축하는 거 도와주고 바로 내려와. 김 경사가 전 순경 자리 채우고."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네."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저녁 즈음에 뵙시다."


정 경사와 전 순경이 나가고 운전대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김 경감. 그러고서 하는 말.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민 경위한테 그만하라고 했는데 내가 못 참겠네."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하현성씨."

하현성 [54]
"또 뭐요."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하 순경한테 무슨 이상이라도 생겼다면,"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그땐 제 손으로 직접 감방 쳐넣을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5년이고, 10년이고. 평생 감옥에서 썩기 전에 입 다무고 가죠."

사실 그들에게는 신다희를 생각해서라도 이것만이 하 순경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이거라도 못해주면 정말 죄책감으로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으니.

김 경감의 말을 끝으로 차 안에는 정적만이 흘렀고 전 순경이 돌아와 차에 타고 나서도 정적은 계속 됐다. 그 정적 속에 서로 했던 생각이 신다희와 하 순경이 너무나도 겹쳐보였던 건지, 새 사건에 대한 고민이었는지는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그 날은 그런 날이었다. 유독 날씨가 좋다고 느껴지고, 내리쬐는 햇빛이 뜨겁지 않고 따뜻한 날. 이렇게 기분 좋게 잠에서 깬 게 얼마만인가 싶은 그런 날.

박순자 [69]
"여주야. 일어났냐?"

하여주 [16]
"네... 잘 주무셨어요?"

박순자 [69]
"그래... 오늘 날씨가 참 좋구나. 햇빛이 덥기도 한데, 커튼 쳐줄까?"

하여주 [16]
"괜찮아요- 이건 이거대로 좋은 거니까."

박순자 [69]
"오늘 방학 첫 날인데, 더 자라."

하여주 [16]
"네엥. 할아버지는요?"

박순자 [69]
"아직 주무시고 계신단다."

하여주 [16]
"응... 그런가요."

박순자 [69]
"...여주야."

하여주 [16]
"네?"

박순자 [69]
"요즘 고민 있니? 생각으로 가득 찬 표정이구나."

하여주 [16]
".....그냥, 가끔 공허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날인가 봐요."

박순자 [69]
"그렇구나...-"

하여주 [16]
"할머니."

박순자 [69]
"응, 아가."

하여주 [16]
"엄마랑 아빠는, 둘 다 절 버리신건가요?"

박순자 [69]
"...그 놈들 얘기는 입 밖으로 꺼내지두 말어라."

박순자 [69]
"여주 너도 잘 알 거 아니냐. 무슨 짓을 했는지."

하여주 [16]
"...그래도요. 정말 가끔은, 나도 엄마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주 [16]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사는 게 싫다는 게 아니에요."

하여주 [16]
"저한테 부족함 없이 잘 해주시니까요.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하여주 [16]
"그치만... 부모님에게 사랑 받고, 부모님 손에 큰다는 게 무슨 기분일지 가끔은 궁금해요."

하여주 [16]
"정말 하다못해, 가을 운동회 때도 부모님이 오셔서 부모님이 싸준 도시락 나눠먹는 애들이랑,"

하여주 [16]
"그 옆에서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친구 부모님이 저에게 김밥이나 유부초밥 몇 개 챙겨줘서 먹는 저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요."

박순자 [69]
"...아가.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거냐?"

하여주 [16]
"꿈을... 꿨어요."

하여주 [16]
"제가 부모님이랑 여행 다니는 꿈."

하여주 [16]
"아직도 저는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까지 생생한데."

하여주 [16]
"부모님은 저의 흔적도 빠짐없이 다 지우셨을까요?"


조부모님은 그 얘기를 들으시곤 미안하다는 말과 더불어 내 친부모님은 내게 아주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니 이만 마음 속에서 떠나보내라는 말을 하셨다.

그 뒤로 나는 조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부모님 얘기를 일절 꺼내지 않았다. 진짜 잊고 살아야 할 사람들이니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더 말하는 것은 조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인 거 같아 그만두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조부모님은 내가 혹여나 부모님을 그리워할까봐, 행적을 궁금해할까봐 걱정이 많으셨다. 눈을 감기 직전까지 두 분 다 동일하게 뭉개지는 발음으로 내게 하신 말씀이 있다.

"ㄷ...무...ㄴ......ㅊ..."


눈을 몇 번 감았다 뜨자 검은 시야가 바뀌었다. 느리게도 몇 번 깜빡여주니까 시야가 또렷해졌다.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 피어오르는 가습기 연기. 저번 흑장미 살인사건 때 봤던 그 풍경이었다.

틀림 없이 병원이었다. 냄새와 채취가 저번과 똑같은 병원인 거 같긴 했지만 병실 자체는 달랐다. 1인실을 잡은 건 변함이 없었지만. 천천히 기억을 되짚어보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 정 경사님이 들어오셨다.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하 순경. 깼어?"

하여주 [28]
"...네. 뭐."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몸은 괜찮아?"

하여주 [28]
"그럭저럭요..."

하여주 [28]
"아! 사건은...!"

![정호석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4_20220225221733.png)
정호석 [30]
"애들이 다시 취조하러 갔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이번 사건도, 나는 부상 상태인 건가...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자리를 비워서, 죄송합니다."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천천히 얘기를 다시 시작해볼까요?"

하 순경과 정 경사가 없어서 인력이 부족하는 바람에 강력 1팀은 더욱 분주해졌다. 하현성은 민 경위가 맡기로 했다. 이유는...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뭘 봐."

딱히 부연설명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다.


그렇게 한 시간 동안 실종자의 부모님들과 얘기해서 얻어낸 건 주로 하교 시간에 벌어진 실종과 초등생 전원 다 학교생활 착실히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애들이라 가출 의심은 전혀 안 든다는 것.

추가적으로는 도문초등학교가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는 것. 그게 다였다. 용의자도, 사건 발생 의심 정황도 없었다. 부모님들을 돌려보내고 난 뒤 강력 1팀은 몇 줄 끄적이고 만 취조서를 들고 얼이 빠져있었다.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아니. 이게 말이 돼요?"

![전정국 [27]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8_20220225221755.png)
전정국 [27]
"정황도, 용의자도, 목격자도!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김남준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5_20220225221740.png)
김남준 [30]
"....그러게. 이렇게까지 안 나온다니, 범인이 꽤 치밀하네."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하 순경 상태는 어떻대요?"

![박지민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6_20220225221745.png)
박지민 [29]
"이 상황에서 그 말이 나오냐?"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하 순경이라면, 알았지 않았을까 싶어서."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아, 안 그래도 걔 깨어났대."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전화 통화 할 수 있대요?"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깨어난지 몇 분 안 돼서 그건 안되고."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아는 거 있으면 단톡방에 올리라 했어."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네... 감사합니다."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하현성씨는, 뭐 좀 어때."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그냥. 하 순경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랬대."

![김남준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5_20220225221740.png)
김남준 [30]
"그게 다라고요?"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몰라.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하 순경 말이랑 네 놈 말이랑 다르면, 그땐 죽어."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입 나불거리는 건 네 자유지만."

![민윤기 [31]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3_20220225221728.png)
민윤기 [31]
"거짓 증언은 처벌 대상이거든."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야야, 겁 그만 주고."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그래서, 당신 하 순경이랑 부녀 사이라고?"

하현성 [54]
"예... 그냥 반가운 마음에 몸부터 앞섰나 봅니다..."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뭐 더 없는 거 같은데, 이쯤에서 풀어드릴까요?"

![김태형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7_20220225221751.png)
김태형 [29]
"저도 마음 같아서는, 하 순경 퇴원할 때까지 가둬놓고 싶지만."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그래. 이쯤에서 풀어드리자."

![김석진 [32]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2_20220225221724.png)
김석진 [32]
"전 순경, 바래다드리고 와."

![김남준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5_20220225221740.png)
김남준 [30]
"잠시만요. 잠깐만..."

![김남준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5_20220225221740.png)
김남준 [30]
"하현성씨 보내면 안될 이유가 생겼어요."

![박지민 [29]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6_20220225221745.png)
박지민 [29]
"뭔데요?"


![김남준 [30]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580370/210182/character/thumbnail_img_5_20220225221740.png)
김남준 [30]
"하 순경이 지목한, 유력 용의자예요."



감사합니다 🤍🙇♀️🤍 컴백 하자마자 이런 큰 선물을... 참 이 작품을 오랫동안 컨펌 여러 번 하고서 냈는데 그만큼의 보상을 받는 거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렇게 사건 관련 내용이 없는 이유는,, 수사일지를 새벽쯤에야 완성해가지구,, 🥲 마무리 하고 올리느라 사건 내용이 많이 없지만! 다음화부터는 사건 내용 가득~! 들고 올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디분들! 더 열심히 하는 아지작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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