嘿……老師……!
第4集:容善的過去2


용선 친구
야.. 넌... 내가 ㅈㄴ 만만하지?


용선(15세)
....

용선 친구
ㅎㅎ굳이 대답할 필요없어

용선 친구
어차피

용선 친구
넌 이제 혼자니까

무슨 소문인지는 몰라도 모두가 용선을 피했다

다들 용선을 혐오하듯 쳐다보고

무시하고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용선(15세)
'...힘들어... 죽고싶다...'

용선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혐오감, 모멸감을 느꼈다


용선(15세)
'대체...왜'

용선의 친구는 너무 행복해보였다

그 아이는 항상 웃고 있었고

용선은 항상 눈물을 흘렸다


용선(15세)
흐...흐으...

학교가 끝나고도 괴롭힘은 계속되었다

퍽


용선(15세)
아...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선 친구
야, 아프냐? ㅋㅋㅋ

툭


용선(15세)
흐...

용선 친구
어쩌지...?

퍽

용선 친구
난

퍽

용선 친구
너무

퍼억

용선 친구
재밌는데..? ㅋㅋㅋ


용선(15세)
........

용선의 두 눈 가득 눈물이 고였다

온 몸이 욱신거리고 무릎에서 피가 흘렀다


용선(15세)
으...

친구들..아니

그 괴물들

걔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용선(15세)
흐으...흐....흐읍...

용선은 매일 골목에 혼자 남아 눈물을 흘렸다


용선(15세)
음... 녹차라떼 하나랑요


별이(13세)
핫초코!!


용선(15세)
그래, 핫초코 하나 주세요

용선은 별이와 함께 카페에 왔다

별이가 용선에게 같이 카페에 가자고 1시간동안 난리를 친 덕에 겨우겨우 용선은 집 밖으로 나왔다


별이(13세)
언니 앉아봐바


용선(15세)
어..그래ㅋㅋ


별이(13세)
언니 왜 요즘 밖에 안나가?


용선(15세)
어?


별이(13세)
원래 친구들이 부른다고 주말마다 놀러갔잖아


용선(15세)
음...

용선은 친구들이 정말 자기랑 놀고싶어서 자신을 부른건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선(15세)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라 이건가..'

용선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별이는 용선을 유심히 살폈다


별이(13세)
'설마..'


별이(13세)
'그때 그 친구가...'


별이(13세)
아니겠지...?


용선(15세)
엉? 뭐가??


별이(13세)
언니


별이(13세)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


용선(15세)
뭐? ㅋㅋㅋㅋ쪼꼬만게 웃기네ㅋㅋㅋ


별이(13세)
아, 아니야!!! 나도 언니 고민 정도는 들어줄수있어


용선(15세)
됐거든용~이 꼬꼬마야!


별이(13세)
우씨..


용선(15세)
'미안 별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