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最後和一個半人半獸的人住在一起
【第16集】女主角,醒醒吧!



윤 설 아
📞 학교 지하 창고 알아서 찾아와


최 수 빈
📞 뭐? 하...


윤 설 아
📞 뭐해? 얼른 시작 안 하고

? ? ?
📞 네 누님

그러고 전화가 뚝 끊겼다···


최 수 빈
여주야 제발 다치지만 마라...

수빈은 학교로 곧장 뛰어갔다

학교 지하 창고 문 앞으로 도착한 수빈은 문 앞에서 살짝 귀 기울인 채 안에서 들리는 대화를 살짝 듣고 있었다


김 여 주
그..만해 제발..!! 하윽..!!


윤 설 아
네가 뭔데 수빈이랑 어울리고 살아?


김 여 주
하으... 내가 수빈이랑 어울리는 게 뭐 어때서...

퍼억-!


윤 설 아
웃기고 있어 아주 응?

수빈은 듣다가 화가 났는지 손이 빨개지도록 주먹을 쥔 채 계속 듣는다


김 여 주
하아... ㄱ..그만해... 제발...!!!


윤 설 아
왜 자꾸 꼽주는 듯이 말하냐~?

설아는 여주의 양쪽 볼을 세게 때린 후 나왔다

여주는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있었고,

수빈은 창고에서 나오는 설아와 마주친다


윤 설 아
뭐야 최수빈 너 뭔데

짜악-! 수빈은 설아의 뺨을 세게 때린 후 말한다


최 수 빈
김여주 어떻게 만든 거야 네가 뭔데


윤 설 아
그럼 너야 말론 뭔데?


윤 설 아
왜 저딴 애만 잘 챙겨줘?


윤 설 아
네가 쟤 여친이냐?


최 수 빈
그래 내 여친인데 왜 뭐 여친이면 어쩔 건데?


윤 설 아
허? 너도 진짜 나쁜×이네


최 수 빈
너 그 입 조심해라

설아는 수빈의 말을 무시한 채 나가버리고 수빈은 창고 안으로 들어가 여주를 찾는다


최 수 빈
여주야? 여주야 김여주!

수빈은 여주가 안 보이는지 여주를 부르며 요리조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자 아주 조그마한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김 여 주
수...빈아... 나... 여기...

수빈은 여주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여주는 이미 반 이상 정신을 잃은 채로 있었고


최 수 빈
여...여주야... 너 상태 왜 이래...


최 수 빈
여주야 정신 차려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