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女皇? !

第14集

과장

자네!! 보고서가 이게 뭔가!!

나 image

죄송합니다....

과장

(보고서를 날리며) 처음부터 다시해와!!

나 image

(보고서를 주우며) 네....알겠습니다...

나 image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 들어갔다)

나 image

(이 회사에는 사람들은 별로지만, 뭐....월급을 죽지않을만큼 주니까...)

나 image

(하지만....)

나 image

(고등학교때부터 어느 한곳이 텅하니 비어있는 기분이 들었다)

나 image

(뭐 딱히 기억나는건 없지만.....)

(고등학생 때)

나 image

하....

나 image

(거짓말일거야....아직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나 image

(인사할 시간은 주겠지...)

(끼이익)

나 image

진....진짜일리 없어...

나 image

(문을 열면...)

나 image

(그가 따뜻하게 나한테 다가올줄 알았다....)

나 image

(하지만....)

나 image

(나를 맞이한건 텅빈 내방....)

나 image

아...아닐거야...

나 image

다...다시 한번만 더....

나 image

(뭔가 오류가 있어서 그럴거야....)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연다)

나 image

똑같다....

나 image

(진짜 꿈이면 좋겠다....)

나 image

이제....진짜 못 만나는거야?

나 image

(또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 image

(이제 어떻해야되는거지...?)

나 image

(내가 기억 나는거라곤 이거밖에 없다.....)

나 image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8년동안 독립도 안하고 있었다)

나 image

(텅빈부분을 채울만한게 있을지 몰라서.....)

나 image

(하지만, 방은 그대로였고....)

나 image

(어디서 받은건지 모르는 시계와 반지가 더 차갑게 느껴졌다)

나 image

(8년을 기다렸지만, 가슴 한 구석이 비어있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크게 느껴졌다)

나 image

(그래서, 비어있는 부분을 더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서)

나 image

(원룸을 사서 살고있다)

나 image

(방을 옮기면 덜 커지지 않을까 해서....)

나 image

하....오늘은 야근까지해서, 죽을거같네....

나 image

으하암~ 졸리다....

나 image

들어가자마자 자야겠다....

나 image

다녀왔습니ㄷ.....

나 image

어? 여긴 우리집이 아니잖아?!

나 image

여긴 어디지?

나 image

(자....생각해보자.....)

나 image

(생각이 안나는데, 일단 주위부터 살피자.....)

나 image

(두리번 두리번)

나 image

(왠지 익숙한데....)

나 image

(꼭 와봤던곳 같다...)

(웅성 웅성)

-다시 돌아왔네

-폐하가 그렇게 찾고 계셨잖아

-9년만에 돌아오셨네....

나 image

(내가 돌아왔다고?)

나 image

(내가 기억을 잃었을때가 9년 전인데?)

나 image

(9년만에 돌아왔대.....)

?

혹시, 꼬..꼬맹이 너야?

나 image

저요?

나 image

어? 당신은....

姜丹尼爾粉絲常讀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