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子的朋友們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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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丹尼爾
我是女皇? !



나
어디가는거에요?


강다니엘
가보면 알아


나
(어디길래.....)


강다니엘
다 왔어


나
어딘 어디에요?


강다니엘
노을지는게 이쁜 곳


나
우와....이쁘긴하네....


강다니엘
그치?


나
이거보고, 어디갈거에요?


강다니엘
저녁 먹어야지


나
아....


나
노을 다 졌는데요


강다니엘
그래? 되게 빨리지네....


강다니엘
그럼 가자


강다니엘
어두어졌으니까, 조심히 와


나
네.... 으악!!


강다니엘
넘어졌어? 조심했어야지


나
누군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줄 알아요?


강다니엘
아후....안되겠다....


강다니엘
업힐래? 안길래?


나
아니...이게...무슨 말이에요?


강다니엘
등에 업힐래? 들어안을까?


나
그냥 걸어갈께요


강다니엘
안돼


나
왜↗요?


강다니엘
다쳤으면 부축해줘야지


나
그냥 까져서 피나는거고요, 뼈가 부러지진 않았거든요


강다니엘
....


강다니엘
(나를 들어안는다) 그냥 이렇게 가


나
나...엄청 무거운데....


나
(나 무거워서 버티고 있던건데ㅠㅠ)


나
이제 다 왔어요


나
내려줘요


강다니엘
싫은데?


나
왜요?


강다니엘
밥 먹기 전까지 그러고 있어


나
아이....


나
이제, 내려줘요


강다니엘
(의자에 앉혀준다) 그래


강다니엘
다리 봐봐


나
심하게 까지진 않았는데


강다니엘
뭐가 안 심해?


나
원래 자주 넘어져서, 멍을 달고 사는데요...뭐....


강다니엘
다치지 좀 말라고


강다니엘
특히 내가 보고있을때는


강다니엘
(작게) 나보다 작아서, 다칠곳이 어디있냐고


나
다칠곳은 많다고요


강다니엘
그니까, 내가 옆에 붙어있잖아


강다니엘
덜 다치라고


강다니엘
오늘은 예외지만....


나
근데 그냥 보고있을게 아니라, 소독하고 약 발라야되는거 아니에요?


강다니엘
아!! 맞아!!

신하
폐하, 시키실 일이?


강다니엘
약 좀 가져오세요, 빨리

신하
네

신하2
폐하, 문 앞에 누가 서있는데, 들어오라고 할까요?


강다니엘
음....네


킬러 옹
너희 아직 저녁 안 먹었지?


나
응


킬러 옹
그럼 같이 먹자!!


강다니엘
왜?



킬러 옹
저녁 먹을게 다 떨어졌어ㅠㅠ


강다니엘
그래


킬러 옹
뭐야, 엄청 쉽게 말하네


강다니엘
그럼 그냥 나갈래?


킬러 옹
아냐, 아냐

신하
약 가져왔습니다


강다니엘
고마워요


강다니엘
다리 줘봐


킬러 옹
다쳤어?


나
응, 오다가 넘어졌어


강다니엘
(약을 발라준다)


나
앗!!따거!!


강다니엘
많이 따가워?


나
그렇게 많이는 아니고요


킬러 옹
너는 뭐하고 있었어? 얘 안 지키고


강다니엘
어두운데 손잡고 내려가면 다칠까봐 놓고 내려왔는데, 넘어졌어


강다니엘
다 됐다!!


나
(오~ 내가 집에서 하는거보다 나은 듯)


나
(주머니에 또 쪽지있나? 왜 쪽지있는 기분이지?)


나
(진짜네....)


나
(-10시간이 됬습니다, 이어서 5시간 더 있으시겠습니까?)


나
(내 대답은.....네)


나
(-알겠습니다)


강다니엘
뭐봐?


나
아..아니에요!!


신하2
나왔습니다


킬러 옹
어? 다니엘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

신하2
앗!! 주방장이 잊어버렸나 봅니다


나
(나 갑각류 엄청 좋아하는데....)


강다니엘
너 그냥 먹을래?


나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강다니엘
눈빛이 "먹고싶다" 라는 눈빛인데?


강다니엘
솔직히 말해


나
솔직히 좋아는 하는데, 오빠가 못 먹잖아요....


나
같이 먹을수 있는거 먹을래요


강다니엘
(머리를 쓰담쓰담한다)


강다니엘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킬러 옹
(작게) 둘이서만 꽁냥꽁냥거려....


킬러 옹
(작게) 나두 끼워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