嫉妒的年輕人
17. 蘋果酒


지난 이야기!

여주는 고구마 팀장 배주현한테 뺨을 맞고 그것을 목격한 태형은 순간적으로

정국한테 들키면 저승사자와 쎄쎄쎄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김태형
배주현 팀장!지금 뭐하는거죠?

부회장님이 왜 여기에...사장님 아들이신데 여긴 어쩐 일이세요?


김태형
지나가고 있는데 짝 소리가 나길래 와봤죠

..흑흑흑


김태형
잘못한건 배주현 팀장인데 왜 배주현 팀장이 우는거죠?

사실 제 남친을 이여주가 뺏어갔어요...지금도 남친이 있는데도 양다리더라고요.

이여주
허!참 나..야 배주현

왜...왜 그러세요

이여주
내가 있잖아...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냐?

이여주
내가 성깔이 드러워서 청순한 역할 좀 해보려고 하니까 왜 날 건드리냐고

네가 먼저 했잖아

이여주
허?내가?옥황상제 똥구멍에 손가락 박는 소리하고 있네



김태형
.....ㅇㅁㅇ

이여주
네 같은 년은 머리털 다 뽑고 라면국물에 후추랑 소금 엄청 넣어서 튀겨버려야돼

이여주
나한테 쨉도 안되는게 어디서 찝쩍대...어이 털려

ㅇㅂㅇ

이여주
다음부터 한번더 그러면 그때는 말로 안 끝난다

(계획실패다...다른 걸로 생각해봐야지)

여주씨 부회장님 호출이요

이여주
아...네!

똑똑똑


김태형
들어오세요

이여주
무슨 일로 부르셨나요?


김태형
제가 정국이한테도 문자 남겼으니까 칼퇴하시고 저녁 7시까지 VR카페로 오세요

이여주
네


전정국
우리 진짜 오랜만에 데이트다♡

이여주
그러게!


전정국
누나 힘든일 없었쬬?있었다면 김태 형 조질거예요!

이여주
조..조질거야?아니 아무일도 없었어 그래 있을 리가 없지 정말 없었어


김태형
무슨 일이 있었다니 내가 있었는데 그럴리가 없지


전정국
쳇 이번 기회에 때릴 수 있었는데 아까비


김태형
ㅇㅂㅇ야...

이여주
다음엔 만들어올게!(해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