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FIA(마피아)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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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잘됬네 거슬렸던 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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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미친놈아냐?

나도 모르게 그 말을 듣자마자 욕이 나왔다.

내 말을 들은건지 못들은건지 주위를 둘러보는 배진영이었고 솔직히 무서웠던건지 뒤를 돌아 숙소로 돌아갔다

성운이 오빠와 박우진도 경찰과 인사를 하고 나를 따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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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하....

나는 머리가 복잡했기 때문에 빨리 숙소로 돌아가 쉬고싶어서 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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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여주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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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왜 이렇게 힘이 빠져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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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러게....

숙소로 들어가자 민현이 오빠가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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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지은이는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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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괜찮아 단순 쇼크야 걱정안해도 되

민현이 오빠의 미소를 보자 왜인지 무언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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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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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래 너도 들어가서 쉬어

원래같았으면 아니라며 밤을 새면서 일을 도왔을 나지만 오늘은 오빠의 말대로 빈방에 들어가 누웠다.

그런데 베개가 없어서 내 팔을 베고 누워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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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진짜 배진영이 마피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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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지금 하는 행동봐서는 마피아인데... 원래 성격이 그럴수도 있고

그렇게 계속 생각을 할수록 머리는 더 복잡해져 갔고 나는 그냥 눈을 딱 감아버리고 잠에 들었다.

중간에 오빠들이 들어왔는지 잠시 소란스러워졌다가 그 뒤로 무언가 내 머리 밑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것이 베개인줄 알고 꼭- 붙들고 잤다.

그렇게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 눈을 떳는데

내 눈에 가득 찬 성우 오빠의 얼굴

좀 전 내 머리 밑으로 들어온 것은 배게가 아닌 성우 오빠의 팔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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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 뭐야

내가 조금은 당황해서 얼른 머리를 떼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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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가만히 있어 쥐난다

라고 말하며 내 머리를 잡는 오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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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뭐래니...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머리를 떼었다.

오빠는 쥐가 났는지 팔을 꿈틀거리며 다른 손으로 주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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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장난하나...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방문을 닫고 물을 먹고는 박우진과 오빠들이 있는 거실로 향해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눈이 빨리 떠졌다.

나는 산책이나 할 겸해서 잠바를 걸치고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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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구 왜 이렇게 뻐근하니...

뻐근한 어깨와 등을 몇번 두들기고는 걷기 시작했다.

몇십분 뒤

조금 쉬는 겸 강가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그때였다.

??

여기있었네

마피아 7화에 계속....

작가

성우야 쥐 안나게 해줄게 나에게도 네 팔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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