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In Zombie (인 좀비)
빼박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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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MAFIA(마피아)



배진영
잘됬네 거슬렸던 참인데


이여주
미친놈아냐?

나도 모르게 그 말을 듣자마자 욕이 나왔다.

내 말을 들은건지 못들은건지 주위를 둘러보는 배진영이었고 솔직히 무서웠던건지 뒤를 돌아 숙소로 돌아갔다

성운이 오빠와 박우진도 경찰과 인사를 하고 나를 따라 왔다.


이여주
하....

나는 머리가 복잡했기 때문에 빨리 숙소로 돌아가 쉬고싶어서 걸음을 재촉했다.


하성운
여주 왜저래?


하성운
왜 이렇게 힘이 빠져보이냐


박우진
그러게....

숙소로 들어가자 민현이 오빠가 방에서 나왔다


이여주
지은이는 좀 어때?


황민현
괜찮아 단순 쇼크야 걱정안해도 되

민현이 오빠의 미소를 보자 왜인지 무언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여주
다행이네


황민현
그래 너도 들어가서 쉬어

원래같았으면 아니라며 밤을 새면서 일을 도왔을 나지만 오늘은 오빠의 말대로 빈방에 들어가 누웠다.

그런데 베개가 없어서 내 팔을 베고 누워 생각을 했다.


이여주
진짜 배진영이 마피아인가?


이여주
지금 하는 행동봐서는 마피아인데... 원래 성격이 그럴수도 있고

그렇게 계속 생각을 할수록 머리는 더 복잡해져 갔고 나는 그냥 눈을 딱 감아버리고 잠에 들었다.

중간에 오빠들이 들어왔는지 잠시 소란스러워졌다가 그 뒤로 무언가 내 머리 밑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것이 베개인줄 알고 꼭- 붙들고 잤다.

그렇게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 눈을 떳는데


내 눈에 가득 찬 성우 오빠의 얼굴

좀 전 내 머리 밑으로 들어온 것은 배게가 아닌 성우 오빠의 팔이었던 것이다


이여주
아... 뭐야

내가 조금은 당황해서 얼른 머리를 떼려고 하자



옹성우
가만히 있어 쥐난다

라고 말하며 내 머리를 잡는 오빠였다.


이여주
뭐래니...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머리를 떼었다.


오빠는 쥐가 났는지 팔을 꿈틀거리며 다른 손으로 주물거렸다.


이여주
장난하나...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방문을 닫고 물을 먹고는 박우진과 오빠들이 있는 거실로 향해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눈이 빨리 떠졌다.

나는 산책이나 할 겸해서 잠바를 걸치고 밖으로 나섰다.


이여주
아구 왜 이렇게 뻐근하니...

뻐근한 어깨와 등을 몇번 두들기고는 걷기 시작했다.

몇십분 뒤

조금 쉬는 겸 강가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그때였다.

??
여기있었네


마피아 7화에 계속....

작가
성우야 쥐 안나게 해줄게 나에게도 네 팔을...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