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咖啡館 [系列]
第6集_記憶咖啡館



그렇게 끝도 보이지 않는_

낭떠러지에 발을 딛었을 때_


"탁"


누군가가 여주의 손목을 잡았다_

유여주
!...


고개를 돌려 확인하니_


윤정한
여주야 정신 놓고 있으면 여기서 잃어버린다ㅎ


정한이 웃으며 여주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_



윤정한
읏챠!


그리고는 자기의 앞에 세워_

직진만 할 수 있게 어깨를 잡아 이동했다_

유여주
가..감사합니다.. 죽을 뻔 했어요.. ㄷㄷ


윤정한
ㅋㅋㅋㅋ 그러니까 조심해~


그리고 그런 우리의 대화를 들은 원우는_


전원우
그런데 여기 끝 없는 낭떨어지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요?


윤정한
으음...


정한은 그런 원우의 질문에 고민하더니_


윤정한
음.. 끝도 없는 낭떨어지니까 다시 올라 온 사람도 없어서


윤정한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나름의 논리적(?) 대답을 하고는 웃었다_


전원우
..그건 그거데로 맞네요


원우는 그런 정한의 말에 수긍을 하며_

다시 걷기 시작했다_


그렇게 걷고 걸어_

거대한 문이 있는 곳 까지 걸어왔다_


이지훈
여기는 정말 와도와도 적응이 안돼네요


이지훈
저승길 걸어가서 내 발로 저승으로 향하는거 같네요


윤정한
ㅋㅋㅋㅋㅋ 그런가? ㅋㅋ


지훈의 말에 빵 터져버린 정한은_


윤정한
큼... 아무튼 다들 이거 쓰고


정한이 나눠준 것은 밑에 하관을 가릴 수 있는_

천으로 된 마게였다_


윤정한
다들 알지?


윤정한
망령 손님의 세계 속으로 들어갈려면


윤정한
절대 얼굴을 전부 들어내서는 안돼


윤정한
천 절대 벗지 말고


윤정한
"명심해"


정한 사장님이 이렇게 충고 하는 것 중 하나_

망령손님으 세계에 들어가면 얼굴을 절대 들어내서는 안됀다_

예전에 누군가가 얼굴을 완전히 들어냈다가_

그 세계에 영원히 갇혔다고 들었다_


그래서 정한 사장님도 그 부분에서는_

직원들에게 엄격하게 경고하셨다_

모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명심명심을 반복하며_

문이 열렸다_


뿌연 안개와 같이_

시야가 잠시 흐려졌고_

여러번의 콜록소리를 내니_

뿌옇던 시야가 트였다_

유여주
어.. 여기는..


그렇게 눈을 뜬 곳은_

조선시대인지 주변에는 옛날 조선 씩 집이 자리했다_

유여주
우와...


여주는 이런데를 사진과 잡지로만 봐서 그런지_

신기한 나머지 주변을 둘러보는데에 시선을 뺐겼다_

유여주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대박이다..


그리고 그런 여주를 질질 끌고 가는 석민_


이석민
여주야 좋은건 알겠지만


이석민
걸으면서 보자~


그렇게 말하며 석민은 여주를 질질 끌고 갔다_


그렇게 정한이 앞장서고 다들 뒤를 따라 걷고 있을 때_

갑자기 정한이 무언가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_


윤정한
...


윤정한
도착한거 같네



정한의 말대로 정한이 보는 쪽에 여인과 한 사내가 있었다_


윤정한
음...


전원우
찾았어요 사장님?


윤정한
어. 아마 둘이 연인이겠고..


윤정한
저기 저 사내가 아마 우리 망령손님 이신 것 같아

유여주
네?


그 사내의 모습은_

길고 길게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은 온데간데 없고_

정갈하게 딱 묶고 갓을 쓰고 계셨다_


윤정한
아마.. 죽었을 때는 물로 인해서 돌아가신거 같으신데..


윤정한
연인까지 있었다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단은 정한의 손짓으로 조금 나눠져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_

다들 2방향으로 나뉘어져 숨어 이야기를 몰래 엿들었다_



여인
도련님 이제 저를 찾아오지 마십시오


사내
그게 무슨소리냐?!..


여인
도련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여인
저희는 원래 만나지 않아야 하는 사이라는거..


여인
이제는 그만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여인
도련님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다_

남은 망령손님으로 보이는 그 사내는_

그 여인을 잡을려고 했지만_

발걸음이 무거운지 자리에 멈춰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_


그리고 그걸 보고 있는 정한사장님은_


윤정한
안됐네.. 서로 연인이 되는걸 집안 가문이 싫어하는가보네

정한 사장님은 혀를 끌끌 차며 일어났고_


갑자기 시공간이 멈추더니_

어두웠던 하늘은 어디가고_

화창한 아침으로 바뀌었다_


그렇게 아침이 되고_


윤정한
얘들아 일단 우리 여인쪽에 붙을 사람이랑_


윤정한
망령손님쪽에 붙을 사람을 나뉘자_


정한은 둘을 감시할 작전으로 팀을 나눴고_

석민 승철 여주가 여인의 쪽을 맡게되었고_

정한 지훈 원우가 손님쪽에 붙기로 했다_


윤정한
그럼 다들 조심하고


그렇게 정한 사장님의 충고와 함께_

우리는 여인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_


Ep.6_기억카페[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기억카페 6화가 나왔습니다!


작가
스토리가 다행히 원하는데로 진행되고 있는거 같아서


작가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작가
아무튼 이번화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손팅도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