薩娜的日記
請相信我…


(다음날 학교)


지훈
ㅅ..사나야...


사나
....


지훈
진짜 네가 그런거 아니었어?


지훈
...진짜 미안..


지훈
난 너가 그런줄 알았...


사나
이제야 내 말을 믿는거야?


사나
너랑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


사나
진짜 너 하나쯤은 날 믿어줄줄 알았어


사나
근데 그건 내 착각이더라...


사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지훈
사나야...


사나
사실 너 전학오기 전부터 나 계속 왕따였어


사나
애들은 전부다 내 뒷담 까고..


사나
내 말 믿어주는 사람은 모모 밖에 없었어...


사나
이제 너 있으니까 괜찮겠다 싶었는데...흑


지훈
사나야 진짜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


사나
...약속하는거야?


지훈
응 약속ㅎㅎ


사나
고마워...


자까
커플 하나 깨지나 싶었는데... ((크흡


자까
커플지옥..


자까
쨌든 이제 점심시간!!


나연
지훈아 잠시 나와봐 할 얘기가 있어...


지훈
하..! 너같은 애한테 말하고있는 내가 한심하다!


나연
사실 지훈아...


지훈
내 이름 부르지 말고 ㄲㅈ


나연
너까지 그러는거야..?


지훈
무슨 소리야 너까지 라니?


나연
사실 아까 사나가 나 때렸어...


지훈
구라치지마


나연
진짠데... 따라와 보여줄게..


지훈
(따라간다)


나연
이거 봐봐... (팔을 보여준다)


지훈
이게 사나가 때린거라고?


나연
응..


지훈
그럼 지난번일도 진짜고?


나연
응...근데 이런거 말해두 되나 싶어..


나연
사나한테 미안하기도 하구...


지훈
무슨 소리야 네가 왜 미안해해!!


지훈
너 너무 착한거 같아


지훈
그렇게 착해서 어떻게 살려고


나연
나 착해?


지훈
응


나연
그럼 우리 사귀는거다.?


지훈
그..럴까?ㅎ


나연
오늘부터 1일!♡


사나
지훈아..?


사나
뭐야...둘이 사귀는거야?


지훈
보면 몰라?


사나
아깐 미안하다며...


사나
다시 내말 믿어주는거 아니었어?


사나
그리고..왜 나연이랑 사겨?


지훈
뭐?


사나
나연이가...우리 사이 갈라놨..잖아...


지훈
넌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어


사나
제발 좀 믿어주면 안돼? 부탁이야...


지훈
됐어. 가자 나연아


나연
웅♡


자까
커플 하나 깨졌다 싶었는데 다시 커플 생성...


자까
사나가 불쌍하긴 한데 커플이 넘 많자나..ㅜ


자까
쨌든


자까
담


자까
담에


자까
담에 봐


자까
담에 봐요


자까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