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Trash

#72 Beautiful T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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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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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내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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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건드리지 말라고

아침부터 건들대는 방주환

그에 윤기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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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근데 너 혹시 우리 옆 중학교에 박지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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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당연히 알지

내 동생 건드린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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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걔 내 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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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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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씨익) 니가 내 사촌동생 쳤다며?

소름돋게 웃어보이는 주환

그에 윤기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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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새끼가 먼저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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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어째 니네 집안 인성이 개같냐? 박지민도 쓰레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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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아직까진 대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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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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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니 새끼 내가 무릎꿇게 할거야, 나랑 지민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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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라 씨부리싸는거야

그땐 방주환이 진짜 미친 줄 알았다

그때

선생님

민윤기, 방주환 나와

선생님

부모님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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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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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피식) 기대해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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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ㄱ..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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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난 아직 그날 맞은게 억울하거든

학교 복도로 나오자 보이는 아버지

그제서야 파악됐다

방주환이 싸운걸 말했구나

일이 커져서 아버지까지 오신거구나

너무 죄송했다

실망

그 하찮은 것을 안겨드렸으니까

아버지

아..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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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눈이 마주쳤다

금방 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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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죄송..죄송해요.....

아버지

윤기야, 잘 될거야, 진짜 잘될거야

아버지

아빤 괜찮아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손을 잡아준 아버지가

날 바라봐준 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