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run away, I'll kill you.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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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I slapped the boss on the cheek on our first meeting.


첫번째는 그저 스파이에 특성을 이용한 간단한 심리전이다

아마 다른 조직에 간부급으로 사람을 넣을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은 정보를 얻어내는 능력과 얼마나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인지를 볼것이다


김태형
지금부터 여러분께 종이를 한장씩 나누어 드릴겁니다 그리고 그 종이에 스파이로 의심되는 사람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런 말을 들은 상황에서 스파이라면 과연 누군가에 이름을 쓸까?

절대 쓸수없을것이다

어차피 비밀투표라고 해도 언젠가는 전부 누가 누구에 이름을 적어냈는지 알게될것이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자신에 적을 만든다? 스파이로써는 절대 그런짓을 할리가 없다

그렇게 걸러진 7명 중 스파이를 구분해 내는 방법 역시 간단한 심리전이다

남자
그런걸 물어본게 아니 잖습니까..! 아니 그것보다 왜 이런걸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건가요?

남자
맞는말입니다...저희도 나름 간부인데 이건 좀 선을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겁니까?

일단 확실히 이 두남자는 스파이가 아니다

만약 스파이라면 이 상황을 그저 조용히 넘기고 싶지 이렇게 일을 키우고 싶어하지는 않을것이다

탕----!!!

그리고 그중 한 사람을 죽임으로써 일종에 ' 나대면 죽는다 ' 라는 것을 학습시키는것이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받은후 바로 금고로 달려간 5명은 스파이가 아니다

분명 나대면 죽는다가 학습이된 상태에서 겨우 돈 때문에 자신이 쌓아온걸 전부 날리는 놈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진짜 이 조직에 조직원 이라면 이렇게 까지 파고들 이유조차 없다 그저 진짜 자신들에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만 생각하지 다른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할것이다

즉 스파이는 아직까지 자신에 방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김태형
가자

탕---!!!

그렇게 V조직 스파이 사건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