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d] I make it drama
럽디자까
151.7K 829
SinB
Parting and this parting



김소혜
으아...


김예림
야, 쉿! 예원이 잔다

이내 5명은 조용해졌다

혹시나 예원이가 잠에서 깰까 자리를 옮겼다


정예린
혹시 아까 예원이 얼굴 자세히 본 사람?


정은비
왜?


정예린
눈물... 자국 있었어...


황은비
울었다고?


정예린
잘은 모르겠어


정예린
근데 눈물 있긴 있었어..


정은비
....

이내 또 다시 조용해지지만 조용하고 침울한 분위기가 싫은 예림이 입을 열었다


김예림
일주일만... 지나면... 서로 만날 수..... 있겠지...?


황은비
그렇지..


정은비
그럼 우리 어떻게 불러야 하지? 둘 다 예원아 하면 헷갈릴텐데...


김소혜
정은, 황은 하는 것처럼 김예, 최예 하자


정예린
콜


황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예린
재밌겠닼ㅋㅋㅋㅋ

다행히 침울해진 분위기가 풀어졌다


김예림
다시 나가보자


김소혜
그래

거실로 나가니 아직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예원이가 보였다


황은비
진짜 잘 잔다


정은비
근데 귀엽게 생겼다


정예린
뭔가 우리가 같은 고1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김예림
ㅋㅋㅋㅋㅋㅋ그니까


최예원
으음.....


황은비
아, 깼어?


최예원
어엉... 근데 너희 언제 깼어...?


김소혜
음... 한 5~10분 전쯤에..


최예원
나 깨우지..


정예린
괜찮아


최예원
ㅎㅎ 근데 예원이 만났어?


황은비
응, 이제 너도 일주일 뒤에 갈 수 있을거야


최예원
다행이다... 고마워....


김소혜
우리 아침 먹을까?


정은비
음... 그래


최예원
아... 근데 먹을 게 없는데..


김예림
대충 먹어도 괜찮아


황은비
내가 도와줄게


최예원
그래

은비와 예원이는 같이 부엌으로 들어갔다

같이 요리를 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옛날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은비가 예원이의 집에 놀러갔던 날, 이렇게 요리를 했었지....

은비는 예원이와 요리를 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


최예원
다 했다! 와서 먹어!!



김소혜
와... 맛있겠다..


황은비
ㅎㅎ 얼른 먹자


정예린
잘 먹겠습니다~

다행히 모두 맛있게 밥을 먹었다

살짝 걱정했는지 불안한 표정을 보이던 예원이는 웃음을 보였다


정은비
우리 오후에 놀러가자!


황은비
그래~

6명은 웃으며 그렇게 아침을 보냈다

18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