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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순경] image

전정국 [순경]

단순 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전정국 [순경] image

전정국 [순경]

아깝다고.. 천명은 더 죽일 수 있었다고 그랬다니까요..

박지민 [경장] image

박지민 [경장]

..저 새끼.. 수상하긴 해..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그 집에 들어 간 이유가 뭡니까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굳이 말을 해야하나..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이렇게 말 하면 할 수록 불리해지는 거 몰라요?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형량은 피할 수 없을테고.. 줄일 노력이라도 해봐야죠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안 그래요?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이쪽이에요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문 따자

정호석 [경사] image

정호석 [경사]

이래도 괜찮아요?

탁-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영장 받았어 남준아 빨리 문 따라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이게 뭐야..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개판인데요..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안에 들어가보죠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일단 강도질 한 것 부터 찾아봐 금액따라서 형량이니까

정호석 [경사] image

정호석 [경사]

삐빅-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형님 취조중이시냐

박지민 [경장] image

박지민 [경장]

네 무슨 일이세요? 좀 찾았어요?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흉기가 있어 근데..

“피가 굳어서 붙어 움직이지 않아.”

경사님이 찾으신 건 스페너

스페너의 끝 부분이 움직이지 않는다 했다

그 이유는 굳어버린 피

국과수 image

국과수

생각보다 너무 많은 DNA가 검출됐어요

국과수 image

국과수

형사님

국과수 image

국과수

이거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김여주 [순경]

몇 개 정도 나온건가요..

국과수 image

국과수

..14개가 검출 됐습니다..

콰앙-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왜 무슨 일이야

김여주 [순경]

홍남복 저 새끼가 범인이에요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뭐..?

김여주 [순경]

스페너에서 총 14개의 DNA가 검출 됐어요

김여주 [순경]

칼은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했는지 뭐 하나 나오지도 않았는데 스페너는 증거 덩어리에요

김여주 [순경]

권도혁씨 DNA도 검출 됐어요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그럼 저 새끼가..

김태형 [경장] image

김태형 [경장]

연쇄살인의 범인이라는거야..?

팀장님도 그 말을 들으시고 충격을 금치 못하셨다

범인을 잡고 보니 강도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으니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14명의 사람을 죽인 이유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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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경정]

원한 관계라도 있던겁니까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살인은.. 재밌어요..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피 냄새에서는 향기가 나요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하아.. 그 냄새가 미치도록 맡고 싶다니까요?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그럼 아무 이유가 없었던겁니까?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난 지금 사람을 또 못 죽일 거 같아서 미칠 거 같아요..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그냥 그 사람들은 희생양이였던거에요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형사님이 사람 안 죽여봤으니까 모르는거지..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image

홍남복 [연쇄살인사건 범인]

천명도 더 죽일 수 있었는데.. 난 그 전에 잡힌 게 한이에요 억울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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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경정]

콰득-] ...

서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습니다

범인은 35세 남성 홍남복으로 밝혀졌으며 오늘 25일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성동일 [서장] image

성동일 [서장]

수고했다 해결할 줄 알고 있었어

성동일 [서장] image

성동일 [서장]

당분간은 조금 쉬도록 해

김석진 [경정] image

김석진 [경정]

감사합니다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하아.. 뭔 저런 미친놈이 다 있어..

김남준 [경사] image

김남준 [경사]

살인을 못해서 억울? 시발..

민윤기 [경감] image

민윤기 [경감]

미친새끼..

그렇게 서울지역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홍남복을 검거하여 이번 사건을 종결시켰다

미친새끼..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