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dije palabrotas a ese pervertido bastardo




김여주/19
"ㄱ..갑자기? 오..왜 그런데?"


박지민/18
"그냥.."


박지민/18
"이제 선배 질렸어요"


김여주/19
"ㅁ..뭐?"


박지민/18
"선ㅂ...아니 그쪽 이제 질렸다고요 내 스타일 아냐"


김여주/19
"..."


박지민/18
"그니까...이제 잊어줘요"


김여주/19
"ㅇ..야..박지민...너. 왜그래"


박지민/18
"...."


김여주/19
(울먹)


김여주/19
"끄흡...나쁜..노옴!"

팍팍 지민을 때린다


김여주/19
"나빳어...증마알...흡.."


김여주/19
"ㄴ..나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김여주/19
"ㄴ..나랑 사귀자 그럼 되잖아 응?"

지민의 손을 잡는 여주

하지만 매정하게도

툭

놓아버렸다


박지민/18
"미안해요..이제 갈길 가세요"


김여주/19
"흐아아.."

여주 혼자 남겨졌다

여주시점

아냐 거짓말이겠지

아니..거짓말이여야해

그리고...왜. 대체...잊자고. 한거야..

진짜...내가..질린거야? 그런...그런거야?


김여주/19
"흑...끕....박...지민..."

나쁜놈

천하에 존나 나쁜새끼


오늘도 역시 혼자ㄴ..


김여란/23
"왔냐"


김여주/19
"앆!"

맞다

언니가 있었지..ㅎ

언니를 보니까..눈물이 더 나왔다

그냥..막막....위로받고 싶을정도로


김여주/19
"ㅇ..언니이..흡"


김여란/23
"왜.....? 너 ..ㅇ...우냐?"


김여주/19
"나...차였어...끄읍"


김여란/23
"..."


김여란/23
"아이구 여주 인노와"


김여란/23
(토닥토닥)

언니가 위로를..해줬다

이런 편안함....언제부터 내 인생에서 사라졌었을까


김여주/19
"흐아...끄읍..흑.."


김여란/23
"으이구 어린 노무자식"

몇분뒤

난 팡팡 울다가 그쳤다


김여란/23
"그 남자 이름이 뭔데"


김여주/19
"...박지민"


김여란/23
"그래..박ㅈ...음...익숙한 이름인데...아 몰라...쨋든"


김여란/23
"어짜피 이번에 한국 떠나니까 그냥 잊어"


김여주/19
"안...잊혀져...못 잊는다고..그 새끼.."


김여란/23
"..."


김여란/23
"너..설마..그 박지민땜에 미국 안가는거 아니지?"


김여주/19
"...."


김여주/19
"..갈거야"


김여란/23
"그래..잘 생각했어 그냥 잊어"


김여란/23
"좀..질긴 우연이 많이 겹쳤다고만 생각해"

우연..

우리가 우연이였나

나만..운명이라고 생각했어?


김여주/19
"..."


김여주/19
"언니 빨리 자..내일모래 비행기타니까...나 먼저 잘게"


김여란/23
"...응..잘자고"

쿵


김여란/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