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beso cuesta diez mil wones.
19. Tú... eres basura que ni siquiera se puede reciclar...


나연과 솔라가 통화중임


나연
-야, 망했어..


솔라
-왜? 무슨 문제있어?


나연
-전학 온 학교에 김여주있어


솔라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 김여주를 만나다니...


솔라
-너 운 진짜 없구나...


나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 학교 생활이 망했다고


솔라
-...야, 나 김여주 좀 만나게 해줘라


나연
-와서 나랑 같이 김여주 좀 몰아줘


솔라
-알겠으니까, 만나게 해줘


나연
-오키, 내일 6시에 BS고등학교 앞으로 와

뚝-

솔라가 먼저 전화를 끊었다.


솔라
"하아... 지금이라도 김여주한테 사과해야지.."

다음날 오후 6시

학교 정문에 솔라와 나연이 서있었고

여주가 정문을 향해 터덜터덜 걸어갔다.


나연
"야, 김여주"

김여주
"뭐냐"

솔라를 보더니 헛웃음을 짓는 여주

김여주
"프흐... 야, 지원군 데리고 왔냐?"


나연
"그래, 데리고 왔다"

여주와 나연의 말싸움에

주변에 애들이 둘러싸였다.


나연
"넌 이제 학교생활 망ㅎ.."


솔라
"야, 그만해"

솔라가 전교생이 있는 곳에서

여주에게 무릎을 꿇었다.


나연
"야, 뭐하는거야?"

김여주
"..."


솔라
"미안... 미안해..."


솔라
"우리가 주현이 죽인건데..."


솔라
"너한테 주현이 죽였다고 덮어씌운거 미안해.."

반애들
"저게...무슨 소리야?"

반애들
"김여주가 죽인거 아니야?"


김태형
"하아... 시발"


민윤기
"저건 또 뭐냐"


전정국
"대충 상황은 알 것 같네요"


박지민
"오늘 데이트 할려고 했는데.."


솔라
"용서 안해도 돼"


솔라
"내가 씻을 수도 없는 죄를 지은거니까.."


나연
"허!..."

김여주
"일어나"

김여주
"나 말고 나중에 주현이한테 가서 꿇어"


솔라
"...고마워.."

김여주
"니 옆에 있는 애보단 니가 더 낫거든"


나연
"니가 뭔데 평가질이야?"

김여주
"..."


나연
"너 지금 토나올려고 하지?"

김여주
"야, 닥쳐"


나연
"너 그날 이후로 주현이만 생각하면 토 하잖아"


솔라
"미친년아, 그만해!"


나연
"그걸 우리가 모를거라고 생각했어?"

김여주
"너...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구나.."


나연
"다행이네, 너한테 그런 상처 쪼가리라도 남겨서"


솔라
"야, 선 넘지ㅁ..."

여주가 솔라에 말을 끊고 차분하게 말했다.

김여주
"그래, 다행이네"

김여주
"이 후유증 때문에"

난

널

전대 안 잊을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