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슈가 · 완결원문 보기봄의 연인푸른 하늘, 뭉게구름들의 행진 아래에 김여주가 멈춰 섰다. 그리고 너울거리는 초록빛 나무의 아래에 민윤기가 멈춰 섰다. 표지. 트위터 이름없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