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명의 일진들

09.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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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배들 다 닥×주ㅅ, 헉." 여주



여주는 자신의 입을 가리며 눈치를 봤다.



"...형을 먼저 갈게요!" 승관



그 때 승관이 여주의 손을 잡고 뛰어갔고, 3 명은 
그런 여주와 승관의 뒷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방금 여주가 욕한 거...맞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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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분이 묘하네." 승철



"욕을 했다는 건 그 만큼 우리가 편하다는 거 아니야?" 정한



정한의 말을 듣고 승철과 지수가 웃으며 "오 그런가?"
라고 말하면서, 3 명 다 해맑게 웃었다.



***



"미쳤구나, 이여주 네가 드디어 돌았구나?" 승관



"나 내일부터 학교 안 간다." 여주



"내일은 주말이라 나도 안 가." 승관



"아..." 여주



여주는 세상 잃은 표정으로 승관을 바라봤고, 승관은
한심하다는 듯 여주를 바라보며 혀를 찼다.



"넌 친구가 뒤지게 생겼는데..." 여주



"근데 찍힌 건 이미..." 승관



"나도 알고 있으니까 아가리 좀 닫아주라." 여주



"알겠어, 너희 집이나 가자." 승관



승관이 웃으며 말하자 여주가 손을 보면서 "손부터 놓아라."
라고 말했고, 여주의 말을 듣고 승관이의 귀가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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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 미안..." 승관



***



"여주의 집"



"감자야!" 여주



멍멍-



감자가 달려오며 여주의 품에 안기자 승관이 감자의
머리를 만지면서 "악 심쿵사." 라며 주접을 떨었다.



"주접 존× 심하네." 여주



"넌 최한솔한테 주접 떠는게 일상이잖아?" 승관



"와...그걸 기억해?" 여주



"맨날 그러는데 어떻게 잊냐." 승관



카톡-



"지훈 선배?" 여주



여주의 폰으로 카톡이 왔고 그 카톡의 주인공은 지훈이였다,
여주는 "내 번호를 어떻게..." 라고 말하며 승관을 바라봤고
승관은 여주의 눈을 피하며 어색한 미소로 웃었다.



"너냐?" 여주



"아니...그 형이 달라는데..." 승관



"아오!!" 여주



카톡-



"카톡 때문에 참는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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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여주



"끄악!!" 승관



***



TMI지만 저 내일 생일이고 오늘 시험 3 개 틀렸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