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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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멍청이..왜 울면서 고백을 해"

"이제 누나 나 피하겠다..그건 좀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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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미안 오래 기다렸어? ㅎ"


"어? 아냐 방금 왔어"



남자친구를 만나면 

나의 복잡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복잡해질까



"자 여기"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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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하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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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나를 좋아하니깐요"




"헐.."


"왜 그래?"


"자..잠시만 나..나 전화 좀"


"어? 아..응"






"..미쳤나봐..거기서 전정국을 왜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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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어..어 안..녕"


"뭐해요?"


"아 나 남친이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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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이트.."


"어..어 그럼 나 가볼게"


"네..누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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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또 봐요 볼..거죠?"


"..응 나중에 보자..ㅎ"






거리 두자고 마음 먹었는데


상처 받은 표정을 하는 너 앞에선..


할 수 있는 말이 아무것도 없어






"..나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