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윤삼이의 단편모음집.

여자친구의 살덩이들이 귀여운 남친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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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살덩이들이 귀여운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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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부로 아주 비장하게 결심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를 하겠다고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냐면









내가 뭔가를 먹고 있을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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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구으구..우리아가 마시쪄요? ㅎㅎ"












"응...냠....오빠도 한입할래?"












"괜찮으니까 울 애기나 많이 먹어요......
으구 볼살봐 귀여워..ㅎㅎ"












라며 내 볼살을 주물주물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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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또 먹네? ㅋㅋ"













"원래 사람은..우물...하루에 11끼는 먹어야 한뎄어"











"아...ㅎ 귀여워..."












라며 내게 백허그를 하곤 내 뱃살 덩어리를
주물럭거리는 내 남자친구 때문에!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거실로 가 당당히 큰소리로 외쳤다












"나 ㅇㅇㅇ은! 이 시간부로 다이어트를 하겠다!"












오빠는 뭐지?라는 표정으로 날 보다가 이내
빵터져 웃기만 했다













"하하하하..아...귀여워..하하핳...다이어트 하겠다면서
하핳 입에있는 사탕이나 빼고 말해 하핳..."












"...ㅇ..아..아니! 사탕은 살 안쪄!"













"하하핳...사탕은 살 안쪄?"













"응! 어쨋든 나 다이어트 시쟉이니깐 이 시간부로
내게 음식물을 권유하지맛!"












"알았어 권유안할께ㅎㅎ 권유 안하고 오빠만 먹는건 되지?
치킨이랑 족발 시킬려고 했는데"



















내가 방으로 들어가려다 놀란 표정으로 오빠를 쳐다봤다












"ㅇ...어떻게 그럴 수가....당신이 그렇게나 사랑하는
당신 여자친구는 맛있는 것들의 
유혹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는데 당신은 그 유혹들을 
홀로 드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ㅎㅎ 귀여워...
네 거기 인삼두마리치킨집이죠?"












"아 네네 거기 하늘족발집인가요?"












"....미워!"











난 오빠에게 괜히 성질을 부리곤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풀썩 누웠다












"아아악! 배고파!"













그렇게 한참을 누워있는데 오빠가 문을 두드렸다












"아가 들어가도 될까?"












"들어오던지 말던지...."












오빠는 웃으며 방을 들어왔는데...잠만...
오빠 손에 들린 저거...족발.....?












"오빠 설마 족발을 내 앞에서 먹는다던가..그런
끔찍한 짓을 하진 않겠지...?"












"빙고!"












"ㅁ...뭐.....?"












"일단 침대로 가봐"












오빠는 내 등을 떠밀며 침대에 앉혔고
오빠는 의자와 작은 커피테이블을 들고와
쌈을 싸기 시작했다 그 쌈은
상추에 족발 두점 넣고 마늘과 쌈장을 넣은뒤 예쁘게 
싸졌고 난 계속 보고 있으면 울 것 같아서 일부러 시선을
돌렸는데.....















그 쌈은 이미 내 앞에 와있었다













".....?"













"아~해봐"













"ㅇ..안돼 살쪄..."












"한개는 괜찮아 아~"












"안돼"













"아 빨리이이....팔아파..."













난 마지못해 입을 열었고 그 틈을 타 쌈이 쏙 들어왔다
하....씨....망했다








































맛있다












아...맛있다...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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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












난 조심히 끄덕였고 오빠는 웃으며
내게 쌤 하나를 더 먹여주었다

너무 맛있어서 정말 행복하게 먹자
오빠는 오구 내새끼 잘먹는다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으구..맛있지?"












"엉..맛있어..."













"그래...넌 먹을때가 젤 귀엽고 젤 이뻐..
그니깐...다이어트네 뭐네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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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넌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존재니까..
너가 살이쪄도 넌 내눈에 한결같이 이쁘니까"

















"....오빠 먹어...."












내가 족발을 오빠 가까이로 밀어주자 오빠는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는 이것보다"













그러면서 날 안곤 점점 가까워 졌다
















그리고 입술이 맞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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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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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헿 제가 심심해서 휴대폰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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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고 보니깐 뭔가 느낌있지 않나용?
((아님 말구여><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