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X쳤어.."
"푸흐.... 깼어요?"
"....아..!... 깜짝이야.."
"ㅎ... 잘잤어요?"
"...어...응...... ㅇ,아 어젠..... 미안했어.."
" 괜찮아요,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요.."
"ㅎ, 아니야... 그런 말 하지마...."
"...태현아..!"
"응?"
"같이 학교 가장..."
"...아.. 스케줄 있나..?"
"아니ㅎ, 나랑 같이 학교 가고 싶었어?(여주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웅..."
"얼른 옷 입어요, 가자ㅎ"
"웅!"

"으힣... 태현이 손!"
"ㅋㅋㅋㅋ 손!"
"헐 미친... 쟤가 강태현? 졸라 잘생겼네ㅋㅋㅋ 그 옆엔?"
"....아 쟤가 여친이야?.....쟤보다 내가 낫지 않냐? 아하핰ㅋㅋㅋㅋ"
"....."
"태현아, 강태현. 나 저런거에 타격 없으니까 괜찮아"
"....미안"
"아냐아냐, 2층이다ㅎ 잘 들어가!"
"웅... 이따 1교시 쉬는 시간에 반 찾아갈게! 매점가자ㅎ"
"웅!"
.
"누나!"
"어? 태현아!"
포옥-
"보고싶었어...."
"와 X친 이것들이 내 앞에서 X랄을 떨어요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갈까?"
"응ㅎ 가자!"
.
"어! 여주!"
"아...선배 안녕하세ㅇ,"
"에이.. 편하게 인사해~"
매점을 갔더니 덩치가 큰 선배 한명이 누나보고 웃으며 인사를 한다. 누나 표정을 보면 절대 친한 선배는 아니다. 편하게 인사 하라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데 저 손을 꺾어서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히느라고 힘들었다.
"...."
"누나 어디 아파? 왜이렇게 힘들어 해..?"
".....태현아 나 어떡하지..."
"..어?"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더니 바지 뒤를 봐달라고 해서 봤더니 피가 묻어있었다.
"아아..... 태현아..."
"일단 이거(외투) 허리에 묶어요"
"어..응...."
"...누나 바지 있어요?"
"...아니.."
"...조퇴 해야겠다"
"여주~ 같이 가자~"
"..아.... 저... 그게.."
"지금 나 거부하는거야?"
"(작게)...X발...."
"아까부터 왜 자꾸 누나한테 접근해요? 이 여자 내껀데요? 그리고 아프다고 한거 못 들었어요? 바로 옆에 있었으면서. 앞으로 이 여자 건들기만 해봐요, 아이돌이고 선배고 후배고 다 상관없이 그 팔이던 뭐던 부러뜨릴거니까."
"....X발 X나 사납네.."
"....."
"..누나 미안.... 얼른 보건실 갔다가 조퇴증 끊으러 가ㅈ,"
"강태현 내 남자다.... ㄱㅐ 멋있어..."
"응..? 멋있었어?...ㅋㅋ"
"...대박..... 아아아아... 배.."
"ㅇ,얼른 보건실 가자"
"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독자 15명하고 댓글 15개 다 어디로 도망 간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