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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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고기? 치킨사왔는데?"

"헐...대박..."
"아니 그나저나 왠일로?"

"그...사실..."

"설마 뭐 결혼은 아니겠지"

"......."

"? 뭐야? 결혼해?"

".....응"

"이야~ 오빠 능력 좋다? 지은이 언니랑 결혼도하고"

"하하..."

"청첩장 돌리려고?"

"응. 넌 어떻게 다 아냐?"

"드라마를 괜히보겠어?"
"잠만...그럼 결혼식 서울에서 해?"

"당연하지 -"

"어...? 어떡해..?"

"왜?" 

"할머니 요즘 무릎하고, 허리 안좋으시단 말이야..."



말 그대로다.
요즘 할머니가 무릎, 허리를 불편해하시는게 눈에
자꾸 보인다.


서울이라면 도시이기 때문에
기차타고 꽤 걸리는데... 


"...나 혼자 갈까?"

"혼자?"

"응.."

"안돼 여주야 여자혼자서 그렇게 멀리가면 안돼지..!"

"그래 지은이 말대로 혼자오는건 아니다"

"그럼 어떡해해?"

"아니면, 저번에 그 남자친구랑 같이 와"

"윤기?"

"그래"

"물어봐야겠다!"
"어쨋든 결혼 축하해!!"












나는 바로 윤기네 집으로 갔다.


똑똑-


"네-"


문을 두드리자 윤기가 나왔다.


"여주?"

"너...나랑 서울 같이갈래?"

"갑자기?"

"오빠가 결혼식한다고 같이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 할머니도 가시는거지?"

"아니?"

"어? "

"할머니는 몸이 불편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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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