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미남의 성격 파헤치기 S2

S2 | 5-2

전 편과 이어져요!

이번 편은 톡 내용 없습니당






“ 야 윤솔비 너 지금 애들 왔는데 자꾸 쳐 잘거야? “ - 정한 



“ …아 쪼끔만… “ - 솔비 



“ 뭘 조금만이야 그만 쳐 자고 나와 “ - 정한 



“ 아아ㅏ… 좀만.. 2분만… “ - 솔비 




“ 야 얘들아!! 윤솔비 마라탕 안 먹는덴다!! “ - 정한 



“ 헉 마라탕 시켰음 진작에 얘기하징ㅎㅎ “ - 솔비 



“ 마라탕 목 먹어서 한이 된 귀신이 붙었나…; “ - 정한 




“ 시끄렁 마라탕 보다 못 한 놈아 “ - 솔비 



“ 하 진짜 동생 키워봤자네 “ - 정한 



“ 웅 마라타앙~~ “ - 솔비 




“ …에휴… “ - 정한




“ 솔비 일어났네? “ - 승철




“ 선배 안녕 “ - 솔비 




“ 선배 안녕은 존댓이야 반말이야? “ - 지수




“ 움.. 반존대 “ - 솔비 





“ 반존대가 뭔지 다시 알아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 - 원우 





“ 윤정한이 이런거랬는데 괜히 믿었어… “ - 솔비 





“ 윤정한이 뭘 알겠냐고ㅋㅋㅋ “ - 원우 





“ 하긴.. 모르겠지 “ - 솔비 




“ 근데 솔비야 너 원우 뭐라고 불러? “ - 지수




“ 나? 나 그냥 원우 “ - 원우 





“ 아 그렇구나~ 원우는 오빠라는 말 좋아해~ 많이 써줘~ “ - 지수




“ 야 홍지수 내가 언제;; “ - 원우 




“ 음.. 그럼 원우.. 오빠? “ - 솔비 




“ 전원우 귀 빨개졌대요~~ “ - 승철





“ 뭐래…; 닥치고 먹기나 해 “ - 원우 




“ 원우 오빠아~~ “ - 솔비 




“ 너 그러다 클난다? “ - 원우 




“ 머가~ 원우 오빠~~ “ - 솔비 




쪽 -





“ …?!! ㅁ..머야아… “ - 솔비 





“ 왜, 난 분명 큰일 난다 말했다?ㅎ “ - 원우 




“ ..아니 그래두.. “ - 솔비 




“ 하,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나 진짜 “ - 승철




“ 솔비야 얼굴 터지겠어ㅋㅋㅋㅋ “ - 지수 





“ 우리 솔비 이런걸로 빨개지면 어쩌려고 “ - 원우 





“ …????…!!!! “ - 솔비 






“ 원우 선수 다 됐네 “ - 지수




“ 하 진짜 저 쪼꼬미가 좋다고 따라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 - 승철





“ 아니 진짜 그만 얘기 해 선배.. 윤정한도 자꾸 꺼낸다고… “ - 솔비 





“ 알겠어ㅋㅋㅋㅋ “ - 승철





“ 다 먹었으면 공부 해볼까? “ - 원우 





“ 아아 쫌만 더 놀면 안 돼?? “ - 솔비 





“ 공부 1시간만 집중해서 하면 놀게 해줄게 “ - 원우 




“ 알겠어!! “ - 솔비 





30분 후





“ 솔비야 문제 다 풀었ㅇ.. 공부는 무리였나.. “ - 원우 




“ 야 전원우 뭐해? “ - 승철 




“ 솔비 자니까 입 닫아 “ - 원우 




“ 솔비 많이 피곤했나 보다 “ - 지수 




“ 눕혀주고 올게 책이랑 공책좀 치워줘 “ - 원우 





“ 응 알겠어 “ - 지수 





“ 하여간 진짜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 - 원우 




“ 엥 전원우 왜 들어옴? “ - 정한 




“ 솔비가 공부하다 자길래 눕혀주려고, 근데 너 왜 니 방에 안 있고 여깄냐 “ - 원우 




“ 여기가 더 편행 “ - 정한 




“ 애 자니까 닥치고 나가 “ - 원우 




“ 하 진짜 윤솔비 지 여친이라고 챙기는 거 봐 “ - 정한 





“ 지 동생인데 안 챙기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 “ - 원우 





“ 우음.. “ - 솔비




“ ..아.., 시끄러웠구나? 잘자 솔비야 “ - 원우 




“ …가지말구… 여기 이써… “ - 솔비 




“ ..어쩔 수 없네 좀만 보다 가야겠다 “ - 원우 






40분 후






“ 원우야 뭐 하길래 왜 이렇게 안 나ㅇ… 야 정한아 원우 저기서 자는데? “ - 승철




“ 전원우 잔다고?? 윤솔비가 또 가지 말라했겠네 지가 무슨 애냐고.. “ - 정한 




“ 야 깨우지 마 둘이 자는거 이쁜데 왜 깨우려 해 “ - 지수





“ 쟤 자게 냅두고 우리끼리 가자 “ - 승철 





“ 그래 “ - 지수








그렇게 둘이 갔답니다
마지막이 좀 애매하네요.. 이제부터 톡썰로만 써야 될거 가타요 이렇게 쓰는거 너무 힘들어요…ㅠㅠ
근데 이거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