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를 위하여

화장실에 앉아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했다
다시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왜 그렇게 된거지?
책 속의 앨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예쁜 꽃은 가장 멀리있다고
난 너무 멀리 있는 널 좋아하게 된 것 같다
.
그렇게 여주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쾅-
그리고 순영이의 방에 들어갔다

" 괜찮아? " (순영)
" 네...생각보다 " (여주)
" 다행이네 그리고 거절해도 되는데 " (순영)
" 오늘... " (순영)
두근_
" 회식이더라 " (순영)
" 아... " (여주)
" 신입은 오는게 좋긴 할거야 " (순영)
" 네 가겠습니다 " (여주)
회식타임_
" 신이이입~!!! " (회사사람)
" 네..네! " (여주)
여주는 지금 테이블 마다 돌아가면서 술을 받고 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순영과 정한이있는 자리까지 오게되었다

" 어~신입 왔어? " (정한)
" 네- " (여주)
여주는 조금 취한 상태였다
" 앉아앉아! " (정한)
그렇게 셋...아니 정한과 여주 얘기가 시작되었다
" 신입은 어디 학교 나왔어? " (정한)
" 캐럿중이랑 캐...럿고요 " (여주)
" 우리도-!! " (정한)
" 그럼 얘 알았어? " (정한)
정한은 순영을 가르켰다
" 얘 진짜 유명했잖아~ " (정한)
" 하하하... " (여주)
잘 알고있습니다...
" 어떤 여자애를 시간낭비라고 찼지? " (정한)
" 콜록콜록-! " (여주)
" 괜찮아-? " (정한)
" 네... " (여주)
" ... "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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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