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아한대요

날 좋아한대요 (승우네 집4)

"ㅇ..어..?"

"푸흐... 쭈 오늘 몇번이나 당황하는거야?"


여주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승우


"나 일어날래!"

"가지마.."


일어나려는 여주를 자기품속으로 가두는 승우


"자꾸 어디갈라그래.. 나랑 있자아.. 응?"


조용히 볼만 붉히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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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서 좋은 냄새나"

"너 진짜.. 이런 말 어디서 배웠어.."

"어디서 배웠을까~?"

"장난치지말구.."

"장난 아닌데?ㅎ"


띵동- 띵동-


"누구 왔다!"


기다렸다는 듯 일어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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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구 올 사람 없는데?"


띵동- 띵동-


"얼른 봐봐!! 자꾸 초인종 누른다!"


승우는 일어나 인터폰을 확인하더니 한숨을 쉬었다.


"아니... 하..."


문을 열어주는 승우
그리고 리모콘으로 영화를 나와 예능으로 채널을 돌렸다.



"누군데..?"

"누나"


삐삐삑- 삐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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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집주인이면서 그냥 번호 누르고 들어오지 초인종 누르고
 뭐하는 짓이야"

"뭐 어때~ 너 깼나 안 깼나 보려는거지~"

"누나 드라마 촬영은"

"끝났어."

"밤새 촬영이라며"

"그거 어제고 임마!"


딱밤을 날리는 승우네 누나
그걸 조용히 지켜보는 여주


"어? 여주도 있었네?"


싱긋 웃는 승우네 누나에게 인사하는 여주


"아...안녕하세요..ㅎ"

"그래. 놀고있는데 내가 방해한 것 같네ㅎ 잘 놀다 가~"

"ㅇ..아니예요! 저 이제 가려고 했어요!! 좀 있다가 애들 만나기로 
해서ㅎㅎ 승우야. 나 이만 가볼게! 집가면 문자할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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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데려다줄게..! 잠시만 기다려!"

"아니야. 나 이제 애들 만나려 간다니까? 김우석 알지? 걔가 여친이랑 100일 되간다고 선물 사주는거 도와달래. 나 그니까 먼저갈게!"

"아... 알았어..ㅠ 집가면 전화해..."

"응ㅎㅎ 안녕히계세요 언니"

"그래~ 여주 조심해서 가~"



집을 나서는 여주



"후... 아까는 진짜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어... 우석아.. 팔아먹어서 미안하다..."




승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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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야 한승우 나 밥 좀~"

"아 누나! 지금 이 상황에 밥이 넘어가?!"

"엄마야! 아 왜 화내고 난리야;;"

"아 몰라! 누나 때문이야!!"




키스 하려는데 누나가 와서 짜증이 난 승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