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일기를 쓰는 것도 지겨워
왜냐면 그 애들에 대해 쓰는 거잖아
일단 그 개새, 아니
빌어먹을 작가님이 ^^
그 사람들이 온다는 걸 알려주셔서 ^^
나 졸라 빡쳤, 아 사실 몰라
나도 지금 미쳐서 일단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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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 / ···
싀벌 그러면 남주들이 여기로 ···
"철컥"
희연 / 아시발이 아니라..?
"앗 조졌따"
"심지어 남주들만 있냐고 왝!!!!!"
정한 / 아, 뭐야 한희연 없다며 ;;다른 데로 가서 아 괜히 기분만 잡쳤어
희연 / 뭐이 시발?
야 기분 잡친 거 나도 그러거든? ;;
지수 / 됐고, 너 여기 왜 있어
여주 괴롭히려는 작전 같은 거 짠 거 아니지?
희연 / 어떨 때 보면
니가 나보다 더 그런 거 잘할 것 같은 상상이..
아무래도 네가 더 미친 것 같아.
희연 / 아 진짜 그만 말 시키고
황금 같은 내 점심시간 보낼 거니까 비켜
민규 / 아니 솔직히 우리도 "황금 같은" ^^
점심시간 보내려고 했는데 네가 와서 기분 잡쳤으니까
여기 있어
희연 / "뭐지 이 집착광공이 말할 것 같은 멘트는"
아 ;; 뭔 억지야 드러워 미쳤냐? 우엑-... 웩
민규 / 아, 그래도 그렇지 그건 좀
야 그래그래 됐어 꺼져라

희연 / 너 뭐하는 새끼니
진짜 궁금하다 이런 미친 새끼를 봤나
"철컥"
희연 / 아시발?
약!! 사람 말하는데 문을 닫어???
-
-
희연 / 시발.. 쟤네 때문에 기분 잡쳤, 엥?
아 저 새끼들 여주한테 뭔 지랄을 하는 거임
여주야 언니가 간다잉~!
"퍽퍽"
바보 같은 애 1 / 야 더 때려 ㅋㅋ
재미없게 그렇다고 얘 안 죽잖아 ㅋㅋ
바보 같은 애 2 / 아 ㅇㅋ 그러자
어차피 얘가 잘못한 건데 뭐 해봤자 죽겠어?
그리고 얘가 먼저 우리 오빠들한테 꼬리쳤잖, 헐
여주 / .. ㅎ,희연ㅇ.. ?
희연 / 오 애들아 재미있는 거 해?
하, 다시 한번 그 주둥이 지껄여봐 뭐라고? ㅎㅎ
바보 같은 애 1 / 야 튀어 우리 좆됌
희연 / 야 튄다고 튀어지는 게 안 될 텐데
이 새끼들아 나 궁금한 게 좀 많은데 얘기 좀 할까? ㅎ
바보 같은 애 1 / ㅈ,죄송합니다!!
다시는 ㅇ,이런 짓 안 할게.. 요..
희연 / 아 바보 같은 주둥아리.. 쯧 닥치고
내가 맞은 게 아니라 이 김여주가 맞았으니까 정중하게 사과해
안 그러면 너네가 여기서 맞는다? ㅎ
(오싹)
-
-
희연 / 야 김여주 일어나
너 괜찮냐? ㅎ
여주 / ㄱ,고마워 희연아..
희연 / 아, 근데 남ㅈ, 가 아니라
걔네들은 뭐하길래 너 안 지키고 혼자야?
여주 / 그,그게..
짐깐 빵 사러 갔다가..
-
-
희연 / .. 그래서 혼자라고?
그래도 걔네랑 같이 가야 안전해
여주 / 어? 그래..?
아 그리고 애들이 곧 온다고 했어
희연 / 아, 다행이네
내가 오늘 지켜준 거 비밀이고
너만 알고 있어 여주야 알겠지? ㅎ..
여주 / 왜..?
고마운 일이잖아 애들한테 말하고
너랑 같이 다니려고 친구 하고 싶어서..
희연 / 여주야 나보다 더 좋은 친구들이야
나한테는 안 그러지만.. 큼 널 지켜주잖아
여주 / .. 아니 그래두...
고마운 일인데...
희연 / 나는 둘보다 혼자가 더 어울리는 사람이야
너는 사랑받아야 해 나처럼 바보같이 행동하지 말구!
"휙"
희연 / 아, 너무 무리했나 조금 어지럽ㄴ,
여주 / ㅎ,희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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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아 희연아!!
희연 / "뭐지 약간 부담스러운 눈빛들은"
"설마 나 쓰러진 거야??? 어쩐지.. 어지럽더라"

희연 / "아휴.. 그래도 일어나야지.."
"근데 시발 남주들도 같이 있,"
여주 / 희연아!! 괜찮아??
걱정했잖아 갑자기 쓰러져서..
준휘 / 괜히 널 괴롭힌 애
도와주지 말고 빨리 가자 우리 하교 시간이잖아
희연 / "에.. 시바?"
"쉬벌 나 계속 잠든 거임..?"

여주 / 아니야 희연아 내 말 들려???
안되겠다 오늘 나랑 같이 가 희연아!
원우 / 너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 다 아니까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마라 우리도 괜히 네 얼굴 보기 싫어서
희연 / 저기 ^^ 너네만 싫은 게 아니라
쓰러진 나도 싫단다 ^^
여주 / 일단 희연아 나 가방 챙겼어
빨리 가자!
희연 / 내 건 언제 챙겼대,
근데 나 혼자 가는 게 편해서 여주야 미안
여주 / .. 응?
힝.. 희연이가 혼자 가면 나도 혼자 갈래..
희연 / ....?????
아니야 너 얘네랑 가 나는 편하니까?
여주 / 아니야.. 알겠어..
나도 희연이처럼 되고 싶어서 혼자 갈래
승철 / (찌릿)
그냥 1번만 같이 가
희연 / .. 에
아니 난 거절만 한 건데
정한 / (오싹)
희연 / 아우씨 알겠다고
그 눈빛 좀 풀어라 ;; 어우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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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4일만에 끝..
너무 소재가 빨리 없어져서.. ㅜㅜ
일단 빨리 나는 철벽녀다 작품 들고 올게여..
쓰고 있으니까여... 기다려 주세여 🤍❕
류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