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어떻게?"
"윗집이나 아랫집에 사이다랑 그거 사가지고..."
동민과 동현은 속닥거리며 멤버들을 놀래킬 작전을 짰다.
(그날 밤 아랫집 숙소)
"재현이 형! 동민이랑 사이다 사왔어!"
"오이~"
넷은 거실에 둘러 앉아 수다를 떨었다.
동민은 계속 주머니 안에서 손을 꼼지락거렸다.
동현과 눈을 맞춘 후, 사이다를 열었다.
취익-
김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퐁당하며 무언가가 사이다 안으로 들어갔다.
동민과 동현은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이거 뭐냐?"
재현은 사이다 속 주황색의 무언가를 보려고 눈을 가까이 했다.
치직 치지직...
"아 나 뭐 까먹었다. 동현이랑 잠깐 윗집 갔다 올게."
"야 가지 말아ㅂ..."
펑!!💥
사이다 안에 들어간 것은 멘토스였다.
큰 소리를 내며 터진 사이다는 가까이 있던 재현과 운학을 적셨다.
"야!!!!"
결국 동민과 동현은 잡혀서 아랫집 청소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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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연습생 때 이런 일 한 번쯤 있었을 것 같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