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야ㅎ 그럼 다음에 봐”
“네 다음에 봐요......”
(나는 집에 들어갔다 소파에 김석진이 있었다 그의 표정은 매우 안좋아보였다 나는 그를 신경도 안쓴 채 바로 내 방으로 갔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물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다 그때 김석진이 날 불렀다)
“요즘 남자 생겼나봐? 카페에서 재미있게도 얘기한다”
(그는 내가 아까 민윤기랑 카페에 있었던 사진을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그에게 바로 화를 냈고 그도 나에게 화를 냈다)
“야! 김석진!! 니가 뭔데 내 뒷조사를 해?!”
“내가 뭐냐고?ㅋ 그걸 몰라서 물어봐?! 니 남편이야 그 새끼가 남편이 아니고 내가 남편이라고”
“야 그냥 이혼하자 왜! 이혼을 안하는건데! 바람 필 거 다 피면서!!!”
(그때 내 오른쪽 얼굴이 돌아갔다 그 즉시 내 뺨이 화끈거리는게 느껴졌다)
“야....너가 뭘 알아.....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얘기 꺼내지마 아무튼 클럽은 나만 갈거야 너 당분간 외출금지야밥은 줄테니까 넌 방에 쳐박혀 있어”
(그는 한 방으로 날 밀었고 내가 그의 힘때문에 밀려 그 방에 들어간 동시에 그는 문을 잠갔다 나는 열라고 소리를 쳤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흐으...흡.....왜...왜...도대체...왜!!! 내가....이 꼴을 당해야해...? 차라리...프로포즈 받아주지 말걸.....”
(나는 내 손가락에 끼어 있던 결혼 반지를 빼 던졌다)
“.......차라리...프로포즈..하지 말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