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하암.. 몇시지?"
5:00 A.M.
"의외로 일찍 일어났네..?"

"이연아. 일어났어?"
"어? 지금 5신데.. 너무 일찍일어난거아냐? 어제 야근했잖아."
"지금 그 야근 끝내고 온거야. 토스트 해놨으니까 먹고 가고, 오빠 이만 자볼게"
"응! 잘자!!"
"그래.. 이제 수능 2일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응! 오빠도 곧 휴가니까 화이팅!"
"그래ㅋㅋㅋ 준비하고 학교 가. 따뜻하게 입고"
"응!!"
철컥-
쾅-
"많이 피곤힌가보다.. 눈 밑 다크써클 장난 아니네.."
.
.
.
"준비 끝! 토스트도 다 먹었고, 등교해야겠다. 지금이.."
7:30A.M.
"꽤나 여유롭네...? 다녀오겠습니다."
많이 행복한 이 순간이
끝난대도 난 영원히
변치 않고 노래할게
I'll be always be with you oh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지금 순간을
맘 속 깊히 간직할게
I will sing for you forever and dream for you

"이연아!!"
"어..? 조승연?"
"오랜만이다 ㅋㅋㅋ"
"그러겤ㅋㅋ 몇일 만이야"
"진짜 너 학교 배정됬어?"
"난 운 좋게 울 학교에서 수능 봄 ㅠㅠ"
"미친.. 나는 니네학교에서 시험 보는데.."
"개오진다;; 진짜 니 수험표 받음?"
"ㄴㄴ 울 학교 내일 준대."
"아 진짜? 우리 오늘 하교전에 종례 때 준다더라고"
"수험표 받으면 인증샷 ㄱㄱ"
"니부터 보내면 ㅋㅋㅋ"
"뭐? 돌았나"
"ㄴㄴ 나는 멀쩡함."
"뭐래. 내리기나 해. 이제 내려야되잖아."
"안그래도 내릴거야. 수능날 보자 ㅋㅋ"
"그래. 수능날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