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쩌는 오빠 친구들

05. 집착 쩌는 오빠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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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쩌는 오빠 친구들


W.뜽처리 , 


(여주시점에서 글 씁니다! , 욕도 조금 많이 있을수도 있어요)
























" 사랑해 우리아가 "
















"저기 여주야 밖에 3학년 선배가 너 기다리는데?" _반 친구





"정한오빠인가? 암튼 고마워" _여주











최승철이 절대로 나를
보러 오지는 않았을거고 3학년 선배라면
정한오빠랑 지수오빠밖에 없는데..






누굴까?











• 복도 •















나는 교실 문밖으로 나가서 밖을 확인했다


엥? 아무도 없는데 


뭐지 아까 걔가 나한테 거짓말 하는건 아닌것 같았는데















"짠!" _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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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수오빠가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애교 3종세트를 하는데...








"와...X발 미쳤다" _여주












망했다 내 본심이 입밖을 뛰어나왔어

하..알게된지 2일된 오빠 앞에서 욕을 했으니..

내 체면이 말이 아니다











"푸흡 우리 아가 욕도 할 줄 알아?" _지수



"아잉 오빠 뭐예요" _여주










후...내인생 17년만에 처음으로 애교라는것을 해버렸다
이 존잘 오빠 앞에서 내 실체를 들어내면 안되니까
이런거라도 해야지




순수. 욕 하나도 모름. 청순. 활발
바로 이게 내 컨셉! 




뭐 벌써 김민규랑 박채영 앞에서는
저런 컨셉 다 버렸지만












"오빠 근데 여기는 왜 오셨어요?" _여주






"뭐야..그말 섭섭하다 흥.." _지수








뭐지...
이 오빠도 최승철 만나서 이상해진건가








"에이 당연히 저 만나러 오신거잖아요!" _여주



"아까 그 말은 농담 농담" _여주






"진짜 농담이야?" _지수





"네 무조건 농담이죠!" _여주










"헤헷 사랑해 우리 아가" _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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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여주
17년 평생 모솔로 살아와서
고백이란것을 한번도 못 받아봤는데
설마 고백인건가?













"야 최여주!" _민규









와락-









저 새ㄲ..가 아니라
김민규는 왜 갑자기 와서 나를 안는거지?














"나 학원 시험 100점 맞았다!" _민규




"칭찬해줘 ㅎㅎ" _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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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꺼져라 좋은말 할때" _여주










하 저 새ㄲ는
시험 100점 맞은거 가지고 이런 유난 떠는거야?








어렸을때부터 이러는건 알았지만
쟤는 눈치가 없는건가? 딱봐도 나랑 지수오빠랑
핑크빛 분위기였는데..
 















"김민규 너 따라와" _여주








"오빠 죄송해요 1학년 6층이라 1층부터
올라오시기 어려우셨을 텐데.." _여주






"제가 얘랑 이야기좀 해야되서 잠깐 어디좀 갈게요" _여주






"하교할때 3학년 8반 앞에서 기다릴테니까 이따 뵈요!" _여주







"응 이따가 보자" _지수






"네!! 오빠" _여주















"(급정색) 야 김민규 너 빨리 따라와" _여주







"아 여주야 미안해 제발 진짜" _민규





"아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 _여주





"네엡.." _민규

















• 휴게실 •













사람 없는곳 찾다가 
조용하길래 와본 휴게실


다행히 사람이 한 명도 없군










"후..." _여주




"너 눈치가 없는거야?" _여주




"눈치 당연히 있지" _민규





"나랑 지수오빠랑 핑크빛 분위기였는데" _여주





"그 분위기를 왜 망치냐구!!" _여주








내가 왜 망쳤나고 소리지르니까
김민규 저 자식은 어이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네?









"야 그거 딱봐도 너 혼자 짝사랑 하는거 같던데?" _민규




"뭐 17년동안 모솔이니까 모를텐데" _민규




"너같은 땅꼬마를 말야 그 선배가 왜 너를 좋아하냐" _민규










방금 저말 나 키작다고 한거지
나 키 164라고!! 고1이 164면 작은건가?..

아니야 딱 귀여운 키
맞아맞아 딱 귀여운 키야 164가











"나 키 안작거든 나 놀리지마" _여주









"ㅎ..귀엽네" _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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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진짜 싫어" _여주







"흠흠..너!! 앞으로 지수 오빠 앞에서 아까처럼 
그러지 말아라" _여주







"싫은데 민규는 계속 할거야 헤헷" _민규












하...쟤는 나랑 말이 안 통하는거 같아
나랑 어떻게 15년동안 지내는걸까 진짜 

나도 그게 의문이네
























• 여주의 교실 •











아까 지수 오빠가 한 말이
정말로 날 사랑해서 말한 건지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바로 박채영, 얘는 연애 많이 해봐서 알겠지 뭐











"야 챙" _여주



"왜?" _채영












일단 내 친구 A가 3학년 선배 B한테 고백을 받았대
이런 식으로 다른 애가 고백받은 것 처럼 말해봐야겠다








내가 지수오빠한테 그런말 들었다고 하면
쟤 또 정한 오빠한테 한것 처럼 결혼이야기에 바람이냐
이래라 저래라 할게 뻔하다











"잘 들어봐 완전 중요한거니까" _여주




"응" _채영




"내 친구 A가 3학년 선배 B한테 고백 받았대" _여주





"그거 너 일 말하는거지?" _채영






"아..아니거든!!" _여주










쟤는 김민규보다 눈치가 빨라서 좋긴 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눈치 빠른점이 싫을까...









"에이..야 나 한테 거짓말은 안 통하지" _채영





"그래서 그 선배가 누군데??" _채영





"...아 몰라! 나 먼저 간다" _여주










짜증나서 박채영이랑 같이 하교 안 할거야



집에가라고 종도 울렸으니 가방이나 챙겨서
정한오빠랑 지수오빠 만나러 가야지







 "헤헤" _여주






"쟤는 누구한테 고백 받았길래 혼자서 
실실 웃고있는거야" _채영





"설마 여주 머리 다친거 아니지?" _석민





"야 쟤 원래 저래서 괜찮아" _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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