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쩌는 오빠 친구들

15. 집착 쩌는 오빠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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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쩌는 오빠 친구들





W.뜽처리 , 





(여주시점에서 글 씁니다! , 욕도 조금 많이 있을수도 있어요)





















" 미안해 "







" 미안해 내가 그때 알지 못해서 "



































정한오빠가 나를 도와 유해림 복수를 다짐한

그날로 부터 3일뒤















" 야!! " _해림










드디어 복수를 했다















어떻게 복수했냐면









지금으로부터 10분전



쉬는시간












" 해림아 잠깐 나랑 이야기 할 수 있어? " _여주






" 어?...음 그래 " _해림












유해림은 썩 좋지 않은 표정으로 내 질문에 답했다









" 야 최여주 또 너 유해림 괴롭히는거 아니지? " _친구1






" 뭔 소리야 내가 왜 얘를 괴롭혀 " _여주






" 오히려 괴롭히는애는 얘고 당하는 애는 나인데 " _여주






" 뭔 소리야? " _해림






" 궁금해? 알려줄까? " _여주














이때 내가 생각한 플랜이 틀어졌다



원래는 교실 밖에서 유해림한테만 말할려고 했는데





아 몰라..













" 너 이제 연기 그만해라 솔직히 지겹지도 않냐? "_여주






" 뭐?...연기라고 뭐가? " _해림





" 왜 계속 모르는척해 아님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 _여주






" 도대체 뭔데 연기라고 하는건데! " _친구2















" 너네들이 그렇게 궁금해 하니까 알려줄게 유해림 비밀 " _여주





" 쟤 부잣집 딸 아니야 그리고 대전글은 다 유해림이 쓴거고 " _여주 






" 야!! " _해림
















내가 말하고 유해림이 소리친 후




교실은 두개의 무리로 나뉘었다




내 말을 듣고 의아하는 무리와 끝까지 유해림을 믿는 무리







무슨 말을 해야지 유해림이 모든걸 인정하고




모든 사실을 말할까..











" 그게 무슨소리야?! " _친구1





" 유해림이 내 인생을 사칭했다고 " _여주





" 중2때부터 나에대해서 악의적으로 소문 퍼트리고 " _여주





" 나 괴롭히고 " _여주





" 나를 그냥 따라하는것을 넘어서 그냥 내 인생의 반을




따라했잖아! " _여주






" 근데 난 바보같이 아무한테도 이 사실 말 안했어 " _여주






" 너랑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 " _여주







나는 억울해서 거의 울듯 말을 했다






친했던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는것이 알미나 아픈지 알았기에





이번에는 틀어진 사이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었다







유해림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 생각이 짧았다





고등학교에서는 잘 지낼줄 알았는데..











교실에 생겼던 두개의 무리가 하나로 통일됐다





모두 나를 지지하는 쪽으로













" 야 유해림 저 말 진짜야? " _친구2





" 야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봐 " _친구1











친구들은 해림이에게 진짜냐 물었고





유해림은 욕을 뱉으며 교실을 나갔다













" 여주야 너 말 진짜면 오해해서 미안해 " _친구1





" 나도 미안해 오해해서 " _친구들










교실에 있던 친구들은 하나 둘 사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











드르륵-쾅!






김민규가 들어왔다












" 야 최여주 나가자 " _민규






" 야! 뭐하는거야 나 손목아파 " _여주











김민규는 들어와서는 내 손목을 잡고 교실밖으로 끌고 나갔다





















• 운동장 벤치 •














" 나 다들었어 유해림한테 괴롭힘 당했다는거 " _민규






" 그거는 왜 매점에서 말 안해줬어? " _민규






" 내가 왜 너한테까지 말해줘야해 " _여주






" 친구니까 그때 내가 알았으면 도울수 있었잖아 " _민규





" 너가 아프지도 않고... " _민규






" 에휴 무슨 걱정을해 내가 애냐? 






" 그리고 다 지난일이야 바꿀수도 없고 바꾸고 싶지도 않아 " _여주







" 미안해 내가 그때 알지 못해서 " _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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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뭔 미안하다는 말을 무표정으로 하냐 사람 무섭게 " _여주






" 무서워? 미안... " _민규













터벅터벅






김민규랑 이야기 하던중 누군가 내 앞으로 걸어왔다










" 미안해 " _해림





" 여주야 정말로 미안해.. " _해림








바로 유해림이었다




유해림은 와서 내 앞에 무릎꿇고 사과를 했다








쟤 성격상 지금하는 사과가 몹시 싫었을텐데














난 사과를 받아주었다





유해림의 표정이 너무 안쓰러웠기 때문에





그리고 사과를 받아준후 유해림을 안아줬다





그 후 해림이는 몇분간 울고 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또 사과를 했다
































• 생존신고 하러온 작가 •





작가가 공부하다가 새벽에 써놓은 글이라 이상해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요즘에 작가는 드라마를 못봐서 힘이 안납니다..


그리고 구독자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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