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잊지마세요… 아까 내가 한 말 때문인가..?
🎶🎵🎶
“!!!”
나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울려 퍼지는 벨소리에 휴대폰을 쳐다보니 은주의 전화였다.
“여보세요?”
“몸 좀 괜찮아 졌어?”
“응. 약 좀 먹었더니 괜찮아 졌어"
“다행이네"
“야, 근데 너 뭐냐?”
“응?뭐가?”
“전정국한테 왜 집주소를 알려줘?!!!”
“아ㅎ 나 잘했지?”
“아니"
“아니긴. 솔직히 너 좋았잖아.아니야?”
“…..”
“너 아직 전정국 좋아하잖아"
“어떻게 알았어..?
“어떻게 알긴 니가 아직까지 전정국 못 잊고 그렇게 힘들어하는거 보면 딱 답나오지"
“안 좋아할거야 이제"
“니가 잘도 그러겠다. 그냥, 계속 전정국 좋아하기나 해. 내가 볼 땐 걔도 너 좋아해"
“…이제 와서?”
“뭐…늦게서야 지 마음을 알았을 수도 있고, 늦게서야 니 매력?에 빠졌을 수도 있고"
“아!!몰라몰라!!!그냥 잘래. 끊는다"
“그래~ 자라. 전정국, 잘 생각해보고"
뚝-
날 좋아한다라……
여러분 한가지 알려줄 것이 있어요.
물망초의 꽃말에는 나를 잊지마세요. 도 있지만,
진정한 사랑. 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