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그레잉
※ 이 이야기는 망상임을 알립니다.
Gif가 많으므로 좀 기다려주세요!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왜 그렇게 웃어 " (아미)
아미는 얼굴을 찌푸렸다.
윤기가 표정을 숨기려 노력해도 아미에겐 다 보였다.
" 어떻게 웃었는데? " (윤기)
" 김태형처럼 " (아미)

" ㅋㅋㅋ내가 잘못했네 "
그래도 아미는 만족하지 않았는지 얼굴을 찌푸렸다.
만족하지 않았다기보다 불안해서, 한순간 윤기 잃어버릴까 봐
" ..무슨 일 있어? " (아미)
" 있었으면 너한테 가장 먼저 말했겠지 " (윤기)
아미는 피식 웃었다.
그래 민윤기는 이런 아이였지, 싶어서
" 아미야! " (연화)
교실 문이 열리고 연화가 들어왔다.
놀람이 섞여있는 걱정 어린 목소리로 아미를 불렀다.
" 밥 잘 먹었어? " (아미)
" 응! 오늘 요플레 나왔는데 너 주려고 가져왔어 " (연화)

" ... "
불만스럽게 쳐다보는 정국에
아미는 고개를 갸웃하다가 이내 고개를 돌렸다.
" 아 진짜? " (지나)
" 응, 나중에 같이 가자 " (태형)
웃으며 들어오는 박지나와 태형
그에 이상함을 느낀 아미가 다시 정국을 바라봤다.
" 뭘 봐 " (정국)
" 왜 얘한테 화풀이야 " (윤기)

" 쳐다 봤다고 뭐라하는 건 아니지 "
아미는 조용히 정국을 살폈다.
믿고 싶지 않는 믿기, 싫었던 현실을 마주친 눈빛
" ..얘기 좀 하자. 아직 시간 남았는데 " (아미)
" 내가 왜? 그것도 너랑 " (정국)
" 야 " (아미)

" 하..알았어 "
" 다녀올게 " (아미)
아미는 일어나며 윤기와 연화에게 말을 건넸다.
정국은 의외로 아미 뒤를 잘 따라갔다.
_
" 박지나 때문이야? " (아미)
" 뭐? " (정국)
아미의 돌직구에 정국은 어질했다.
그와 동시에 왠지 모를 안도와 안정, 안심.
" 걔가 널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 너도 알고 있었잖아 " (아미)

" 네가 나에 대해 뭘 아는데? 어? "
" 뭘 알길래. 그렇게 함부로 떠들어?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도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