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빗공주의 이야기 창고

𝑇ℎ𝑒 𝑙𝑖𝑡𝑡𝑙𝑒 𝑀𝑒𝑟𝑚𝑎𝑖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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𝑇ℎ𝑒 𝑙𝑖𝑡𝑡𝑙𝑒 𝑀𝑒𝑟𝑚𝑎𝑖𝑑


(겁나 기니깐 각오해요 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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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열여섯,붉은 머릿칼에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가진 그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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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
투명한 유리처럼 맑고 아름다운 수레국화 잎처럼 파란 깊은 바닷속, 왕국의 막내공주 알려진 
코델리아는 바다의 보석이란 뜻으로 그녀의 특징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코델리아는 호기심이 많아 언니들에게 자주 질문을 하곤 한다.


"언니!!물 밖은 어때?"
"하..막내야..물 밖은 말이지..환상의 나라야.."
"으으..난 언제 17살이 되는거야.."
"코델리아, 1년만 더 기다려 너 지금까지 잘 참았잖아"

인어들은 어른이 되는 17살 생일이 되어야 물 위로 나갈수 있다. 또 코델리아의 아빠 트리톤 왕은 왕비가 인간들의 갈고리에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 왕자와 공주들을 성 밖으로 되도록이면 못나가게 하고있다.

"하..아바마마께 부탁하는건 무리겠지 언니?"
"헐,야 너 미쳤어? 아바마마가 엄청 화내실텐데"
"그래 둘째 말이 맞아 어마마마 일도 그렇고 바깥세상은 신비롭긴 하지만 또 엄청 위험한곳이야"

다 어른이 된 언니와 오빠, 모두 물 밖으로 나갔다 왔다.
모두가 환상이라 하지만 첫째언니와 둘째언니는 위험하다며 코델리아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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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 무슨일 있어?"
"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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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플로리안 나이는 22살,
나라의 세자이자 유일한 왕자이다.
코델리아를 굉장이 아낀다.

"우리 코델리아 무슨일 있어?"
"나..있지..물 위가 너무 궁금해... 언니들은 다 내년 생일만..조금만 기다리라는데 난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
"우리 막내가 그랬구나? 아주 호기심 대장이라니까"
"아바마마께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또 기다리는건 너무 힘들어.."

"그래,아바마마께선 많이 혼내실거야 나도 너한테는 뭐든 해주고싶은데 그것만은 못해줄것 같아"

"응..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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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마마,코델리아에요"

"들어오너라"
"아바마마, 궁금한것이 있어서 왔습니다"
"우리 공주,또 무엇이 궁금하느냐?"
"전 아직 열여섯이고 열일곱까지는 1년이 남았습니다. 생일이 되면 물 밖으로 나가는데 더 일ㅉ.."

쾅!

"흐익..아바..마..마."
"내가 분명히 말했다 열일곱 어른이 되면 올라갈수 있다고"
"ㄴ..네.."
"하아.."
"죄송합니다 아바마마,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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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공주님?"

"뭘 그래서야..아바마마께 크게 혼났지.."


코델리아와 단짝친구 물고기 플라운더,
항상 코델리아의 고민을 들어주며 의지하고 있는 친구이다.

"음..난 정말 인내심이 없는건가.."
"아녜요 공주님, 아! 우리 기분전환해요"
"아! 나 따라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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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것봐!"
"공주님,이게 다 뭐에요?"
"가끔씩 바닥에서 줍는 신기한 물건들 모아두는곳이야"
"우와..엇? 이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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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도 잘 모르겠어..빗인가? 우와!머리 잘빗긴다ㅋㅋ"
"여기 진짜 신기한거 많네요"
"그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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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굴 속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선박모양이 지나가고있었다.

"엇..이게 뭐지?"
"어어!!공주님 올라가시면 안돼요!!공주님!!"
"미안!!!플라운더!!!!"
"아아..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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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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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예쁘다..이럴수가.."

뿌우우_
왕자님 행차하십니다!!!

"엇? 뭐지?"

왕자님 생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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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럴수가.."

그 선박은 왕궁의 왕자의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는 선박이었다.
왕자의 이름은 아르망토 지민 20살로 인간으로 따지면 성인이 되는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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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닷속



"폐하...그것이.."
"떨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보란 말이다!"
"코델리아 공주님께서 선박 그림자를 따라 물 위로 올라가셨..."

쾅!

"당장 성문을 폐쇠하고 코델리아를 찾아,어서!!"

왕이 분노하자 바다의 파도는 거세셨고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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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조심하십쇼!"
"흐윽..갑자기 왜이러는건가.."
"배가 기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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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치고있는 바다에서 왕자의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는 유람선은 부서져가고 있고 신하들은 점점 바다로 떨어지고있었다.

"왕자님!!!안돼요!!"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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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다, 지민이 바다속으로 빠졌던것은

"어어? 안돼!!"
그것을 발견한 코델리아는 지민이 빠졌던 바다로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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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뻑, 지민이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어? 정신이 드세요?"
"누구..세요?"
"전..코델리아..입니다..열여섯살.."
"근데..여기가..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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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주위를 둘러보자 자신이 살고있는 궁전은 온데간데 없고 돌,바위만이 보였다.

"아..여긴 성과 조금 떨어진 섬이에요..왕자님..이시라고 들었어요,생일파티때 사고로..제가 구했어요,왕자님을.."

지민은 지금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다.
자신이 어릴적 유모가 자주 읽어주었던 전설의 인어공주 이야기가 지금 자신에게 현실이 되었다.

"많이 놀라셨죠..제가 인어라서.."
"아닙니다..그..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제 이름은 아르망토 지민 입니다 20살 이에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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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는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인사하는 지민에게 반했다. 지민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구해준 코델리아에게 반했다.그것이 둘의 첫만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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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공주님!!"
'흠칫'
"이 나라에 공주는 없는데 누굴찾는거죠? 바닷속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잘못 들으셨겠죠..ㅎ 아무것도 아녜요.."


"코델리아 공주님!!!!!"
"코델리아 라는데요..? 그쪽 찾나본데.."
"아닛.."
"공주님!!!여기계셨네,빨리 돌아가요!! 폐하께서.."
"이거 놔!!"
"공주였어요?"
"아..그게.."
"공주님 빨리요!"

"왕자님!!여기계셨군요 얼른 갑시다 폐하께서 걱정하고 계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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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하인이 준 겉옷을 입고 코델리아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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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
"막내야!"
코델리아가 왕궁에 도착하자 오빠인 플로리안과 첫째언니가 코델리아를 꼭 껴안았다.

"어디 다친곳은 없지?"
"없어.."
"하아..다행이다.."
"미안.."
"아냐,안다쳤으면 괜찮아..하..다행이다.."

"다행은 무슨 다행!"

"아..아바마마.."

"내가 항상 너희에게 말 했거늘! 이 아비의 말이 우습느냐!"
"아바마마..그게"
"아버지, 그쯤만 하세요 코텔리아도 많이 힘들었습.."
"플로리안,넌 가서 공부나 하거라!"
"하지만 아버지..!"
"어서!"
"하..네.. 코델리아,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응 오빠, 얼른 가봐"
"그래, 갈게"
"공주들도 다들 방에 가거라"
"네,아바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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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일이지?"
"그게...플라운더와 놀다가 저 위로 선박이 지나가길래..하면 안돼는것을 알면서도 올라갔습니다..죄송합니다"
"넌 지금 법을 어긴것과도 같단다. 너를 일주일동안 감옥에 가두도록 하겠다."
"아..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어쩔수 없다 얼른 데려가라!"
"아버지!!!"
"코델리아!!"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플로리안이 코델리아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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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궁

"왕자,괜찮은가요?"
"네,아버지 괜찮습니다"
"혹여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는군요"
"아..몸관리 잘 하겠습니다"
"내시의 말로는 누군가가 구해주었다고.."
"(발그레) 아..네.."
"네,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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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치고 사워가운을 걸친 지민이
"인어에 관련한 책들을 다 가져와주실수 있나요?" 라고 부탁했다

"왕자님,가져왔습니다"
"아.."
지민은 놀랐다.책이 5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궁인 10명이 찾았지만 이것밖에.."
"아,괜찮아요 나가봐요"
"네.."

지민은 책중에서 가장 신권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1남에 7녀.. 그 중 왕세자는 플로리안..막내는 
..코델리아..찾았다.."
"왕비는 10년 전 인간의 갈고리에 의하여 사망하였다고 알려졌다.."
"17살 생일에 물밖으로 나올수 있다? 아까 코델리아는 열여섯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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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지하감옥에 일주일동안 갇히게 되었다.

"흐으...추워.."
이곳엔 온기란 없었고 컴컴했다.코델리아는 너무 무서웠다.


"코델리아..!"
"오..오빠.. 여기 왜왔어.."
"걱정이 되서..."

플로리안은 코델리아가 너무 걱정이 되어 감옥까지 찾아왔다.

"아바마마께서 아시기라도 하면.."
"걱정마,그럴일 없을거야"
"흑..흐윽..나 너무,,무서워"
"조금만 기다려,앞으로 6일만 더 있으면 돼 너 잘 참잖아 응?"

플로리안은 코델리아의 손을 꼭 잡았다.
플로리안의 손은 따듯하고 코델리아의 손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오빠가 내일도 올게,울지말고 우리 공주"
"흑..고마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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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코델리아는 감옥에서 나오고 앓아 누워버렸다.
그곳이 너무나 추웠기에 감기가 걸린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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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괜찮으세요?"
"응..괜찮아..
"하..진짜 너무 걱정이에요.."
"괜찮다니깐 그러네 내가 잘못해서 벌받는거지 뭐.."
"...혹여 불편하시면 저 부르세요!"
"알았어,나가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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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지금이 교대 시간이 맞겠지?"

코델리아는 얼마전에 책에서 바닷속 왕궁 근처에 마녀가 살고있다,그 마녀는 원하는것을 준다는 책을읽고 그 마녀를 찾아가기로 했다.
지금은 병사들의 교대시간,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10분간의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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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무서워..얼른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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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요즘 고민이 많아보이십니다.."
"아..그래보입니까?"
"평소보다 말수도 적어지시고 누군가를 그리워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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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누군가를 그리워한다라..맞는것 같군요.. 목소리가 아름답고 외모도 아름다웠소.."
"왕자님,사랑에 빠지셨군요."
"사..랑?"
"소인이 보기엔 그런것 같사옵니다"
"음..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그런것 같군..아주..조금"

지민은 자신의 내시에게 사랑에 빠졌다는것을 들킨게  부끄러워서 약간의 부정을 했다.

"그 여인분이 누구신지 몰라도 하루라도 빨리 재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시는 깨달았다.그 여인은 지민을 구해준 코델리아 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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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세요?"

"오호~아름다운 아가씨께서 무슨일이죠?"

"인간이 되고싶어서요..인간.."

"인간이라..흠..여길 찾아온걸봐선 여기가 어딘지 아는거고?"
"네..알아요"

"흠..보니 목소리가 아주 곱네요 그걸 댓가로 지불해요"

"모..목소리요?"

"응,목소리 근데 몇살이에요?"

"열..여섯이요.."
"아쉽지만 난 미성년과는 거래 안해요 성인이 되면 그때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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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코델리아!"
"축하해요!공주님!!"
1년이 지나고 코델리아의 생일날이 되었다.

"이제 너가 그토록 원하던것을 할수 있겠구나"
"아..아바마마.."
"어서 가보거라"
"네!!감사합니다 아바마마!"
"잘다녀와 코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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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하아..오랜만이네..바깥세상도.. 근데 인간이 되려면 꼭 목소리를 지불해야하는걸까.."

코델리아는 지민에게 사랑에 빠졌고 한번 더 만나고 싶었지만 그 대가로 목소리를 뺏긴다하니 좀 고민이었다.

"하..그래도..여전히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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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는 바위에 앉아 궁전을 바라보았다.

"저기엔 왕자님이 살겠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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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준비 다 끝났습니다"

"고마워요"
"갑자기 산책은 무슨일로"
"그냥..답답해서요..갑시다..얼른"


그렇게 산책도중 맑고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들렸다.
 
"누구의..목소리 인가요?"
"왕자님!혼자가지 마십쇼!"


"엇..코델리..헙.."

순간 코델리아를 본 지민은 놀라 목소리가 커졌지만 이내 잦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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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흠흠..아아~ 하아..인간이고싶은데.."

"코..델리아?"

"엇..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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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코델리아"
"왕자님..보고싶..아..아"
"왜그래요,코델리아, 코델리아! 어엇.."
"아아.."
 코델리아의 거래는 방금 성사되었고 마녀는 구슬로 다 보고 있던것이다.
다리가 생기며 코델리아는 나체의 모습이 되었고 코델리아는 몸을 춤츠렸다.

"이..이거라도..입어요..드레스쯤..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같이 들어가요, 걸을수 있겠어요?"
'끄덕'
"얼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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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델리아가 왜 안오죠?"
"아바마마!! 아바마마!!"
다섯째 공주였다.
"이거 코델리아 침실에서 찾았어요!"
왠 편지였다.
"코델리아의..편지라니.."

편지의 내용이었다.

아바마마 그리고 오빠 언니들 코델리아에요
 항상 속썩여서 죄송해요
이 편지를 발견하셨으면 제가 인간이 된 이후겠네요.
항상 불효해서 죄송해요
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갔어요
육지에 있는 왕궁의 왕자님이에요
보고싶을거에요
죄송하고 사랑해요




"어..어.."
플로리안은 패닉상태에 빠졌다.제일 아끼던 막내동생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혹시 마녀에게 간것 아니에요?"
"마녀라니?"
"혹시 몰라서 말하는건데 책에서 읽었어요,우리 궁전 근처에요 제가 길을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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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맘에들어 아름다운 목소리야.."
쾅쾅쾅!
"계십니까!"
분노한듯한 플로리안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오..귀야..누구세요!"
"여기..코델리아라는 열일곱 소녀 아시나요?..근데 목소리가 코델리아.."
"아,목소리랑 거래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목소리를 얻었고.."
"코델리아 어딨어,어딨냐고!!!"
"아아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아..안돼.."
 코델이아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첫째언니는 주저앉고 말았다.

"하..근데 보니까 왕족같은데 그쪽에서 좀 찾으면 안돼나?"
"그래요 아버지,진정하시고 다음에 다시와요"
"그래,언니 큰언니좀 잡아줘"
"가만 두지 않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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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천천히 걸어봐요"
지민은 걷기가 불편한 코델리아릐 어깨를 감싸 부축하며 왕궁에 들어갔다.
"왕자님..! 어..옆에..누구신지.."        
"바다쪽으로 산책을 갔다가 만난 여인일세."
"근데 감히 왕자님의 옷을 입고있단 말입니까?!"
젖은머리,누가봐도 나체에 자신의 신체 사이즈보다 큰 코트를 입고 덜덜 떠는 코델리아의 모습은 신하들의 의심을 사기에 딱 좋았다.
"어허,조용히 하거라 어서 여성신하를 데려와 이 여인을 씻기라 하도록 하여라"
"네,왕자님"
"아..! 그리고 이 아이의 이름은 코델리아 말을 못하고 걷기가 어려우니 잘 부축하여라"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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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안녕하십니까,목욕 먼저 시켜드리겠습니다."
코델리아는 낯선 이 환경이 너무나 싫었다 괜히나왔나 싶을정도로 말이다.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었다.

그 와중에 목욕을 시켜주던 신하들은 코델리아의 미모에 감탄하기 바빴다.


"아가씨,목욕은 다 끝났습니다. 치장을 하시고 왕자님과 식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응..?왜..요? 언제..' 말은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와..근데..이거 너무 힘든데..?

"저희가 아가씨의 흰 피부와 어울리는 푸른색 드레스를 가져왔습니다 괜찮으신가요?"
[끄덕_]

코델리아가 긍정의 표시를 하자 신하들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코델리아를 치장해주었다.

"자..!아가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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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와..'
"아가씨!너무 예쁘십니다! 아!얼른 가요 왕자님 기다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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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왔군요"
식당에 도착하자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있고 식탁 끝에 지민이 앉아있었다.
"여기 앉아요"
걷기가 코델리아에겐 비교적 쉬웠는지 지민까지 걸어 의자에 앉았다.
"아..ㅎ신기한것 투성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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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지민민이 코델리아의 정체를 아는 지민이 코델리아를 귀엽다는듯이 쳐다보았다.
코델리아는 지민의 예쁜미소에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어..?이건..머리빗 닮은거다..'
코델리아는 포크를 보자마자 플라운더와 함께했던 순간이 떠올라 순간 신이나 포크로 머리를 빗어버렸다.

"어어..코델리아. 이건 머리빗이 아니고 이렇게 음식을 먹을때 사용하는 것 이에요"
 
지민은 자신의 포크에 앞에있는 고기를 찍어 코델리아에게 건네주었다.
"먹어봐요."
고기를 조심스럽게 한 입 먹어본 코델리아는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ㅎㅎ맛있죠"
지민은 코델리아를 귀엽게 쳐다본 후 식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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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진짜 또 왜왔어!!"
마녀의 작업실에 코델리아의 가족들과 기사를이 다시 찾아왔다.
마녀는 마법구슬로 코델리아와 지민을 흥미롭게 보다가는 노크소리에 마간을 찌푸렸다 

"하아..코델리아 없어요..?"
"왜자꾸..없다니깐!"
순간 플로리안이 마법구슬은 발견하고는 깜짝놀랐다.
"저기..코델리아 맞지..?"
"그..그게.. 킄...아하하핰!"
마녀는 갑자기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사랑에 빠졌다는 사람이 저 남잔가봐? 저렇게 행복해하네?"
"허어.."
"음..내가 이 두사람 다 망칠수 있는데..? 특히..당신집 딸을..? 아하핰!!! 상상만으로 재미있다 그치?"

"저게 정말!"

채앵

푸욱_


"아,아버지..!"
순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른 왕은 자신의 삼지창으로 마녀를 내리 쳤고 마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했다.

"저 남자는 누군가..?"
"육지의 왕자인것 같사옵니다 저번에 코델리아 공주님을 찾았던 곳.."
"가자."
"예..?"
"코델리아를 찾아야하지 않겠어?"
그 말을 들은 플로리안은 바로 육지로 출발했고 코델리아의 언니들은 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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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것도 먹어요,아 이것도"
'으으..너무 많아..'
"하하..너무 많은가..ㅎ"
(도리도리)
"얼른 먹어봐요"
'음..잘먹겠습니다'
"어..어때요?"
"으음..!..허엇. "
"이..제 목소리가.."
"어..어..뭐지.."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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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무슨일이냐!"
"바..밖에..이..인어들..이"
"뭐요?인어?!"
쾅!
"코델리아! 뛰지ㅁ..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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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아..버지.."
"코..코델리아?..아아 말도안돼"
코델리아를 따라 궁전 정문으로 나간 지민은 인어왕족들과 군대들을 보고 충격에 잠겼다.

"코델리아.코델리아를 잡아와"
"예!폐하"
"오..오지마!"
"코델리아.."
플로리안은 코델리아가 코델리아가 아닌것 같아 눈물이 흘렀다.

"코델리아!"
"나 이사람 사랑해요"
코델리아는 옆에있는 지민의 선을 꼭 잡으며 말했다.
"코델리아.."
"무작정 집나와서 육지에 올라온..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구해준 사람이에요 그리고..제가 사랑해요 저..진짜ㅠ이사람..사랑해요 몰래 육지로 올라온 날부터요"
"코델리아,코델리아? 울지마요"
지민은 가족들에게 말을하며 눈물을 흘리는 코델리아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나..사랑해요..?"
"흐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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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사랑해요 코델리아"
"ㄴ..네?"
"나 생일때 유람선에서 반했어요 코델리아 된다면 여기 살아요"
"어림없지!"
"아..아버지..오빠..언니들..나 이제 인간과도 다름 없어요 나 여기에서 살거예요"
"아버지,오빠 둘이 좋아하는데 이래도 되는걸까요?"
첫째 공주는 왕을 설득하듯 말했다
"코델리아가 행복해보였어요 코델리아도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제..생각도..그래요 아버지, 코델리아 여기 머무는거..괜찮아요 우리 궁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괜찮을거에요"
"오..빠.."
"이게 다 무슨 소란이죠?"
"아바마마."
옆에서 다 듣고있었던 지민의 아버지,국왕은 찬찬히 코델리아를 며느리로 맞이하겠다 말했다
"코델리아양,내며느리로 삼고싶어요 따님 걱정 많이 되실거 압니다 그치만 맡겨주십쇼"
"아바마마.."
"후우..코델리아?"
"네..아바마마"
"아직 결혼은 말고..이 궁에서 머물러도 괜찮다"
"저..정말요?"
"코델리아야"
"으흑..아버지"
"우리도 많이 놀랐단다,너도..너희 엄마처럼 될까 무서웠어"
"흑..죄송해요"
"너..지민왕자랑 행복하게 살수 있지?"
"응..오빠도미안..언니들도 미안해"
"언니는 너 무사하면 됐어,우리 막내..보고싶었어.."

"...ㅎ"
지민은 언니들과 껴안고있는 코델리아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저..지민..왕자..?"
"어..네 말씀하세요"
태형이 지민을 조심스래 불렀다.
"코델리아는 겁많고 특히 호기심이 많아요"
"아..그렇군요"
"우리 코델리아 잘부탁해요"
"네..?"
"왜,자신 없어요?"
"아..아닙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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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5년 후



"엄마아,아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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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공주 뛰지마요"
그렇게 둘은 결혼을 했고 결혼 1년 뒤에 사랑스러운 공주가 탄생했다.그리고 지금은

둘째가 세상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빠,엄마는 어딧어여?"
"으챠~엄마한테 가볼까요?"
"녜!!"
"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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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
"어이구~우리 공주 왔어?"
"어어 공주 엄마한테 안기지 마세요"
"잉..왜에.."
"뱃속에 아가 아파요"
"아..그러쿠나..아가야 미아내~"
"아..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공주?"
"헤헤.."
"몸은 좀 괜찮아요?"
"네..ㅎ 이제 아기도 나올준비 하는지 태동도 엄청납니다"
"다행이네요"
"그러....아악!"
"코델리아,왜그래요!"
"아..아기"
"엄마!!"
"어..어서 의원을 부르거라!"
"네,왕자님"
"흐..흐으.."




/

"마마 더..더..! 힘내세요!"
"흐으..으악!"
"한번만 더!"
"으으악!"

응애응애!
"흐하...헉.."
"축하드립니다 마마,왕자님 이세요"
벌컥 하며 문이 열리고 초조한 얼굴의 지민이 들어왔다.
"코델리아..수고했어..수고했어요"
"흐으..왕자님.."
"응..왜불러요"
"고마워요..나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나도 고마워요 행복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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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뭔지..ㅋㅋ
단편도 오랜만이네요
지민이는 왕자가 찰떡이라..
다음은 태형이..기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