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네…?
_저…낙하산 아니라고요.저도 그쪽들처럼 50대10 경쟁률 뚫고 당당하게 입사한거에요.저,이 회사 대표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대표님도 제가 이 회사 다니게 된지 몰랐어요.그러니까 그런 말 함부로 하지마요.
-동기들:아…네ㅎ
_그리고 여우니 뭐니 그런소리도 하지마시구요.자칫해서 회사에 헛소문 돌아서 사람인생 망치기 싫으시면요.
-동기들:네~미안합니다~
누가 들어도 비꼬는 듯한 사과를했지만 딱히 그거 가지고 뭐라하진않았다.원래 저런 사람들일텐데 거기다가 한소리를 한다해서 바뀌진 않을테니
잠시 바람이나 쐘 겸 해서 회사 옥상에있는 정원으로 올라갔다.
_하…호석이…보고싶다.
항상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때면 호석이가 옆에있다가 그 사람들에게 더한 역을 해주며 혼내준 것이 생각이나 호석이가그리워졌다.
이런 일이 생기면 지민씨가 보고싶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지민씨가 조금은 원망스러웠다.지민씨 탓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지민씨가 미워졌다.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아까의 일을 자꾸 생각하다보니 결국 눈물이 흘렀다.
빨리 이번 주 주말이 와 호석이를 만나고 싶었다.
호석이라면 이럴 때 어떡해 했을까…?
눈물이 뚝뚝 흐르는 것을 닦아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을 때
덜컥-
옥상의 문이 열리며 지민씨가 나왔다.
-지민:여주씨 울어요..?왜울어요?

누가 우리 여주씨 울렸어요?
여러분…오늘은 제가 한 편 밖에 못 올릴 수도 있어요ㅠㅠ제가 진짜 너무 피곤해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가지고….잠시 눈을 조금 붙이려 합니다ㅠㅠㅠ죄송해요…더 올릴 수 있으면 올리도록 할게요😭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