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_어제 바로 말 못해서 미안해….
-지민:넌 뭐라고 했는데?
_어?아,그게…미안하다고 하고 거절했어.
-지민:하…일단 가자 데려다 줄게.
_응…
지민씨와 함께 퇴근하는 차안은 지나칠 정도로 고요했다.
그리고 그 고요한 차안에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 지민씨의 표정은 차갑게 굳어있었다.
-지민:갈게.
_응…조심해서 들어가…
지민씨는 차갑게 굳은 얼굴로 내게 인사를하고 다시 차를 타고 그대로 가버렸다.
아무래도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내일…어쩌지..?
지민씨가 걱정이 되어 결국 오늘도 새벽 늦게 잠에 들었다.
.
.
.
3시간도 채 자지 못한채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회사 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려는데 연락이 한통 왔있었다.
-지민:’오늘 아침에 회의가 있어서 먼저 갈게.’
_’응’
아침부터 지민씨를 보지 못 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난 언니에게 갔다.
_언니 나 회사까지 태워줘.
-여음:이게 돌았나.나도 출근해야하거든?
_아 오늘만~
-여음:응~꺼져~
_치,가다가 타이어에 펑크나 나라.
-여음:이게 진짜 뒤질라고
_아,그니까 좀 태워 주라~
-여음:아,스트레스.빨랑 타
_ㅎ 땡큐
겨우 언니의 차를 얻어타 회사에 도착했다.
아침부터 언니와 실랑이를 벌이는 탓에 회사에 아슬아슬하게 도착을 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사무실이 있는27층으로 향하는데 중간에 회의실1이 있는 층의 문이 열리더니 지민씨가 보였다.
_안녕하세요.대표님…

네.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