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모든 글은 허구이며 픽션이므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햄찍이님 속지는 제가 깜빡하고 지워서 찾을 수가 없어서 속지 사진 없이 그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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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 90
여주는 이틀간 생각해 보고는 집에서 나와서 그대로 바로 자신의 소속사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바로 대표실로 올라갔고 대표실에 노크를 하자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여주가 들어가자 대표는 웃으면서 반겼다
대표: 왔니?, 그래서 생각은 해봤어?
대표의 말에 여주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대답을 했다

여주: 네 하겠습니다... 세븐틴...
대표: 잘 생각했어 여주야 네 실력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
여주: 네...
대표: 그래 이제 본격 앨범 ㅈ...
여주: 단 조건이 있습니다...
대표가 말을 하려고 할 때 여주의 대표의 말을 끊고는 말했다
대표가 여주의 말에 뭔 소리인지 싶었다
대표: 조건? 조건이 뭔데...?
여주: 제가 세븐틴에 들어가는 대신...
대표: 대신?
여주: 저는 오늘부터 해서 딱 90일만 활동할 겁니다
대표: 갑자기 90일? 아니 그래도 여주야 끝까지...
여주: 아니요 90일까지입니다
대표: 그래도 한 팀이 될 것인데...
여주: 한 팀이요...? 그 사람들도 제가 들어간다고 해도 마냥 달갑지는 않을 땐데요
대표: ...
여주: 그리고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대표: 뭔데 다른 조건이...?
여주: 제가 세븐틴과 같은 팀이 된다고 해도 제 프로필에는 제가 오빠가 있다는 건 넣지 마시고 그냥 없는 걸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표: 오빠? 너한테 오빠가 있었어? 누군데?
여주: 그건 아실 필요가 없고요 그렇게 해주시면 들어가겠습니다 세븐틴
대표: ... 알았다 그렇게 하마
여주가 자신의 오빠는 자신의 프로필에 없는 걸로 해달라는 그 말 한 이유는 하나였다
자신의 오빠인 윤기는 계속해서 인기를 누리면서 점점 높아지고 점점 높게 올라가는데 그런 윤기의 동생이 3달 뒤면 죽을 자신이 동생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윤기만 피해 받을까 봐 그런 거였다
그렇게 여주는 대표실에 대표가 주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는 대표실을 나왔다
바로 여주는 비상계단으로 갔고 거기에서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주: 오빠...

윤기: 응 여주야 왜?
여주: ...
윤기: 여주야 왜 말이 없어...? 무슨 일 있어...?
여주: 아니... 나 드디어 데뷔해
윤기: 헐... 진짜?!
여주: 응
윤기: 진짜 잘 됐다! 근데 그룹 이름이 뭐야? 그룹 이름 정해졌을 거 아니야
여주: 세븐틴...
윤기: 응...? 뭐라고? 세븐틴? 내가 아는 그 세븐틴 애들?!
여주: 응...
윤기: 거짓말이지? 에이... 여주 오빠한테 장난치는 거 아니다
여주: 거짓말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고 사실이야
윤기: 뭐?! 안돼! 그 남자들만 득실득실한 그룹에 네가 들어간다고?!
여주: 아니 난 들어가야만 해 이건 나한테 온 기회야
윤기: 아니 그래도 여주야 거기는 남자들만 잔뜩 있잖아! 안돼!
여주: 아니 돼 내 고집 알지?! 나도 양보 못 해 난 들어가야 하고 이미 대표님한테도 들어간다고 말했어
윤기: 아니 그래도 여주야...
여주: 아니 더 이상 오빠의 반대는 안 들을래
윤기: ... 그래 네 의견 존중할게... 네가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내가 어쩌겠어...
여주: 고마워 오빠 그리고 내 프로필 가족 사항에 오빠는 안 들어갈 거야...
윤기: 아니 그게 무슨 말이야 민여주!
여주: 내가 그 그룹에 들어갔는데 내 프로필 가족 사항에 오빠가 들어가 있으면 오빠는 더 높게 올라가는데 그걸 사람들이 보면 오빠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 것이고 높게 올라가는 오빠가 별게 아닌 나 때문에 피해 받을 거야 그러니까 제외했어
윤기: 내가 오빠인데 피해를 받기는 왜 받아?! 말이 안 되잖아
여주: 오빠가 그렇게 말해도 이건 바뀌지 않는 사실이야
윤기: 여주야...
여주: 오빠는 이 연예계에 오래 활동했으니까 오빠도 알잖아 내가 조금이라도 뭔가를 잘못하면 그게 사람들 입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가 기사도 터지면 욕먹는 건 나도 먹겠지만 오빠가 내 오빠니까 오빠가 동생 교육 제대로 못 시켰다고 더 욕먹을 거라는 거...
윤기: ... 그래도 여주야
여주: 난 오빠가 별 볼일 없는 나 하나 그런 동생인 나 하나 때문에 피해 받는 게 죽을 만큼 싫어 그냥 내가 피해 보고 말지
윤기: ... 여주야 네가 왜 별 볼일 없어 나한테는 최고의 동생인데...
여주: 고마워 오빠 하지만 이제부터 그렇게 살아 이제부터는 오빠와 나는 남인 거야 남매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남인 거야 그렇게 알아 그럼 끊을게
윤기: 여주야...! 여주야! 민여ㅈ...
여주는 윤기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전화를 끊었고 대표가 여주의 폰으로 연습실 A로 오라고 문자가 와서 여주는 자신의 폰을 주머니에 넣고는 연습실 A로 들어갔다
대표는 연습실로 여주가 들어오자 이리 오라고 했다
여주가 다가가서 대표 옆에 서자 대표는 연습실에 있는 세븐틴에게 여주를 소개했다
대표: 오늘부터 너희와 짧은 기간이지만 같이 활동할 민여주라고 한다
세븐틴 96즈: 아니 대표님 같이 첫 데뷔도 아니고 중간에 끼우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그것도 남자 그룹에 여자를요!
대표: 조용히 해라 그래서 짧은 기간이라고 하지 않았니 여주가 빠지게 되면 그 후로는 너네는 처음 데뷔했을 때 멤버 수대로 13명이서 활동하게 될 거다
여주: ...
세븐틴 96즈: 아니 중간에 끼웠다가 또 중간에 뺐다가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대표님!
대표님: 조용히 하라고 했다 이미 정해진 것이고 이미 여주와의 계약도 끝냈다
세븐틴(96즈 빼고): 어쩔 수 없잖아 이미 정해진 거라잖아 대표님이
세븐틴 96즈: 맘에 안 들어...
여주: ...
대표: 내 결정이 그렇게 맘에 안 들면 여주의 실력을 너네가 너네 눈으로 직접 보면 되지 않겠니?!
세븐틴: 네
대표: 보여줄 수 있지? 여주야
여주: 네
대표가 연습실에 있는 음향 기계로 가서 노래를 틀자 여주는 그 노래를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3곡 정도 여주가 줬고 여주의 춤 실력은 최고였다
곧 대표가 다른 노래를 틀자 여주가 그 노래를 따라서 부르기 시작했다
여주의 노래 실력 역시 최고였다
대표가 힙합팀 노래를 틀자 여주가 랩을 하기 시작했다
여주의 랩 실력 역시 최고였다
그렇게 여주의 실력을 본 모든 멤버는 놀라서 벙져 있었다
곧 대표가 다가와서 여주를 보고는 말했다
대표: 여주야 네 가명은 설화이다
여주: 네
대표: 그리고 포지션은 메인 댄서, 리드 보컬, 서브 래퍼다
여주: 네 대표님
대표님: 그럼 앨범 작업 열심히 하고 그전에 여주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난 이만 간다
여주, 세븐틴: 안녕히 가세요 대표님
대표가 연습실 A를 나오자 96즈들이 여주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내더니 말했다
세븐틴 96즈: 네가 이제 우리 팀이라고 하지만 너를 좋아해 주거나 아껴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
여주: 바라지도 않았어
세븐틴 96즈: 이게...! 아무튼 우리는 네가 싫어 널 극혐해
여주: 상관없어
여주가 반응이 싱겁자 96즈들은 인상을 찌푸렸다
여주를 노려보는 96즈를 승철이 말렸다

승철: 그만해라 그만 그나저나 찬이는 동생 생겨서 좋겠네
승철이 찬이를 보고 웃으면서 말하자 정한도 거기에 공감하듯이 말한다

정한: 맞아 찬이 동생 생겨서 좋겠네
둘의 말에 여주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여주: 무슨 소리죠? 저 안 어린데요
승철, 정한: 응? 몇 살인데?
여주: 27이요
승철,정한: 에에!! 찬이보다 어리게 봤는데 진짜 동안이다!! 그럼 96즈랑 동갑이네
여주: 네
세븐틴 96즈: 하... 하필 저년이랑 동갑이야... 기분 나빠
여주: 허... 저도 똑같거든요 기분 안 좋거든요 누군 기분 좋은 줄 아나
세븐틴 96즈: 저 년이!!
여주에게 난리 치는 96즈를 보고 승철이 나섰다

승철: 형이 그만하라고 했지
세븐틴 96즈: 아니 그래도 저 년이...!

승철: 그만하라고 너네는 형 말이 말 같지 않지?! 이미 결정된 거야 그만하라고 했을 때 멈출 줄도 알아야지 뭐하는 거야! 이제 2번 안 말한다 그만해.
세븐틴 96즈: 응... 미안해 형
그렇게 소란이 있고 나서 여주는 다시 들어왔으니까 어쩔 수 없이 프로필 사진이며 화보를 찍게 되었다
그리고 지훈은 여주가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멤버들과 사진과 화보 촬영이 끝난 여주를 자신의 작업실로 호출해서 이번 앨범을 녹음을 시작했다
녹음이 끝나자 순영과 준휘는 여주가 싫지만 어쩔 수 없어서 여주를 불러서 멤버들과 다시 안무를 맞췄다
그렇게 여주와 세븐틴의 하루는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