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당신을 위해, 항상 열려 있습니다.
1. 남주 바꾸셔도, 제목 바꾸셔도 OK.
2. 좀 더 깊은 서사를 원하신다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8. 애인을 배달해드립니다!
이 편지를 보신 당신! 혹시 지금 애인이 없어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이 편지에 사인을 해주세요. 하루 자고 나시면 애인이 지금 당신이 계신 곳으로 옵니다-. 그리고 그에게 향수를 받으시고 뿌리시면 그는 당신 앞으로 옵니다. 그럼,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기를.
이 편지를 받을 때부터 내 인생은 조금씩 점차 변화해갔다. 찬란하면서도 아팠던 사랑, 그에게 사랑을 배워갔다.
완벽 사랑 주의자 김여주 X 다정다감 전정국의
생판 초면 로맨스!

9. 국경을 넘어
만월이 뜨는 밤, 찾아오는 손님들. 당신의 기억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며 당신에게 꿈을 사고 돈을 드리며 또 당신은 받은 돈으로 꿈이나 물건을 사야 이곳을 나가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외국인, 한국인, 귀신 등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팔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10. 자각몽
그저 멍하니 길고 긴 차도를 걸어갔다. 그러다보니 한 터널로 들어왔고 그때 차 소리와 도시 소리는 멎어들었고 숲 내음과 함께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리니 올려 봐도 끝이 없는 나 하나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문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무언가에 홀린 듯이 그 문으로 들어갔고 넓은 들판과 살랑거리는 바람, 모든 게 완벽했다. 앞으로 천천히 발을 옮기자 부드러운 풀이 발에 감기고 간지러운 느낌에 고개를 숙이자 들려오는 목소리.
"안녕, 널 이제야 보네."
"...누구야?"
"널 계속 기다려 온 사람이면서 이곳의 주인. 마음에 들어?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또는 _
꾸벅 졸다가 창 밖을 보았는데 보라빛의 아름다운 은하수와 반짝거리는 별들이 보였다. 본 적 없는 생소하지만 황홀한 풍경이었다. 넋을 놓고 보던 여주는 정신을 차려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여기가 어디지?' 자신은 분명 학원 버스를 타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그래서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조금 이상하긴 했었다. 그 버스는 새하얀 하얀색이었으니.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다 버스가 속도를 높였다. 풍경이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었다. 처음보는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정원과 나에게 인사하는 아기들. 마치 상상 속의 공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멍하니 바깥을 응시했다.
"이번 정류장은 아이릭 고든, 아이릭 고든입니다. 내리실 분은 오른쪽 문으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길을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ㄴ 이건 중단편이 제일 괜찮을 것 같은 늒힘..
양식) 하고 싶은 번호 / 연재 시작 일 / 추가로 받고 싶은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지 ex) 여주의 과거, 세세한 심리 묘사 등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 참, 그리고 표지 만들어드려요 :) 표지, 속지 둘 다 만들어드립니다. 예시작은 내일 중 (7/30) 으로 올라갈 예정이고 아예 표제소 차리려고요.. (7/30~31) 쯤에 표제소 OPEN!
그리고 글 써보고 싶어서.. 계정을 만들기는 했는데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단편, 조각글 올릴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소재 나눔은 계속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