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의 키차이가 체감이 될 때는?】
모든 저작권은 모듀의얼빠라긔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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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안았을 때
"수빈아아~ 안아줘...-"
그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을 품에 안는다.
"(-)아 따뜻해?"
"응(웃음)"
"수빈아.."
"응?"
"평소엔 몰랐는데 오늘 너한테 안기니까 키 차이 체감이 확 와....ㅋㅋㅋ"
"나는 평소엔 몰랐는데 이렇게 (-)이가 작고 여렸단게 체감이 확 와"
"읏.....그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지 말아주실래요~"
"(웃음)알겠어 (-)아"
(-)은 알았을까? 수빈의 귀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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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그의 옷을 입었을 때
데이트 날 이었다. 11월 이지만 날씨가 춥지 않아 옷을
얇게 입고 나간 (-)이 추위에 벌벌 떨고있어 범규가 (-)에게
자신의 겉옷을 빌려주었다.
".....짜증나"
"추워보여서 옷 빌려줬는데 뭐가?"
"너 키가 왜 이렇게 커....! 언제부터...!"
"원래 컸었거든~ 이 싸가지 공주야!ㅋㅋㅋ"
"최범규 뒤질래?"
"죄송합니다..."
.
.
.
"(-)아"
"왜?"
"너는 키 작은 모습도 귀여워"
"......그런 사기적인 얼굴 가지고 그런 말 하지 마라...."
"(웃음) 앞으로 내 옷 입을 때마다 할건데~"
말은 그렇게 해도 범규의 심장은 (-)의 심장만큼
뛰는 중 이었다.
